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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코로나가 쉽게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올해도 경제회복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이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백신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고 미국부터 경제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백신을 2월부터 시작하였고, 기대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는 화이자의 모더나 백신과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들여왔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를 접종 받은 사람들은 현재 혈전이 생기는 부작용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20대 남성은 기저질환이 전혀없었는데 하반신 마비가 왔습니다. 사망하면 국가 보상이 4억 나온다는 말도 있고 하지만 백신과의 관련성을 일반인이 입증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솔직히 보상을 기대하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국가의 입장에서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력이 형성되는게 부작용으로 사망하는것보다 훨씬 이익이기에 접종을 독려하고 있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두려울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6월에 유치원 어린이집교사, 경찰, 소방까지 백신접종을 하고 끝나는 시기가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변이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한 코로나 통제를 기대 해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월에 접종에 들어간 의사나 간호사분들도 자유의지로 선택하기에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신이 많이 남았다고 하는데 4월부터 대대적으로 AZ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접종을 자유의사에 따라 맡긴다고 하지만, 실제 근무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위에서 내려오는 지침을 쉽게 거부할 수 없습니다. '접종 예약률이 낮으니 접종을 많이 맞을 수 있도록 안정성을 알리고 독려하라'라고 지시를 하지만 접종을 거부하겠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 눈치가 보이고 접종을 했다 큰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업무 연관성과 접종시 받는 각서등에 의해 실제 보상을 받을 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기 전날 충분한 영양보충을 위해서 '삼겹살을 먹어라'라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건 아니지만 삼겹살을 먹고 맞으면 통증이 없다고 하니, 속는 셈 치고 먹는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AZ 접종 후 보통 8시간이 지나면 이상반응들이 나타납니다. 접종부위 부기,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효과가 좋은게 타이레놀입니다. 접종 전에 타이레놀을 먹으면 코로나 항체가 안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한 후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다음달에 바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들어갑니다.  자율적인 참여라고 해야 하나(?) 맞고 싶지 않은 생각이 더 많습니다. 대통령도 AZ 백신을 맞는다고 하니 어쩔수없지만, 독감 주사도 무서워서 안맞는데, 영 찝찝한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후 부작용 환자에게서 '기저질환' 이다. '관련성'이 없다 라는 말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불안을 없애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블로그 글이 안올라오면,,,,,

    날 잊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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