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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말에는 정말 미칠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5살 줘니에게 너무 미안하고 해서...

    그나마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할수있는

    해남 공룡박물관에 다녀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방 12시가 되어

    점심을 가는길에 먹기로 하고

    강진에 있는 생선구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강진은 한정식으로 유명하지만,

    이렇게 착한 가격에 맛집도 곳곳에 있어요

     

    이곳이 제가 간 "옥이 생선구이 정식" 맛집입니다.

    이곳은 읍내 안쪽에 있어서 길이 매우 좁고

    주자하기 복잡하지만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공용주차장 있어요

     

    음식 나오기 전에 한장 찍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더군요..

    돌솥비빔밥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성격 급한 사람은 조금 지겨울듯~

     

    생선구이 돌솥백반입니다.

    가격대비 이게 최고입니다.

    현지인이 추천한 돌솥백반

    이게 젤 낫다고 합니다^^

    돌솥백반은 보통 뜨거운 물을 넣고 누릉지처럼

    먹는데 그곳에서 주는 된장찌개를 넣고 뚜껑을

    닫고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도 드셔보세요~^^

     

     

    3가지 생선이 나온다

    고등어, 쏨뱅이, 청어 나온다

    역시 맛은 최고다~!!


    귀한 손님을 접대하기에는

    시설면이나 음식면에서는 안맞지만,

    가족이나 친구끼리가서 가볍게

    식사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메뉴같다


    멀리서 오신 손님이라면,

    강진에 와서 한정식이나 유명한 고기집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매번 강진에 와서 그런

    음식을 먹기보단 가볍게 먹는

    식사자리에서는 괜찮은것 같다!

    강진옥이생선구이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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