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종식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종교집단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대구에서 발생한 신OO 종교의

    예배와 포교방식은 사이비 집단의 대표적인

    활동형태를 보여주는데요

     

    여기 " 구해줘 1"은 신OO를 떠올리게 합니다.


     

    등장인물 및 간단 줄거리

     

     

    간단 줄거리를 소개하면 임상미(서예지)의

    아버지가 무지촌으로 내려오면서

    쌍둥이 오빠인 임상진(장유상)군이
    학교폭력으로 죽게 됩니다.


    이에 충격으로 임상미의 어머니는

    정신이상증세를 보이게 되고
    상미의 아버지는 구선원에 빠집니다.

     

     

     

     

    그릇된 종교신념을 가진 아버지는 상미를

    구선원의 영부(백정기)와

    구원결혼식을 시킬려고 하지만

    무지촌의 4인방은 임상미를

    구출해내는 내용입니다.


     

     

    남자 주인공 한상완(옥택연)과 석동철(우도환)입니다.

    정말 잘생긴 청년 두명인데요, 연기와 카리스마가

    정말 대단합니다.

     

     

    한상완 군은 무지군의 군수 아들로 나오는데요

     

    아버지가 군수시장 선거에 나가기 때문에

    여주인공 임상미가 학교폭력을 당하는

    오빠를 도와달라고 하지만

    선거에 지장이 있을까봐 거절합니다.

     

     

    석동철(우도환)은 임상미를 위해 모범생으로 변신하고

    구선원으로 잠입합니다.

     

    구해줘를 보면서 우도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주인공을 맡을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재능있는 배우입니다.


     

     

    누구나 다 예상했다시피 임상미는 구출되고

    해피앤딩을 맡이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평하자면,

    처음 1~3부는약간 지루하고

    내용도 우울하며, 뭔가 어색합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스토리 전개도 빨라지고

    나름 재미도 있지만,

     

    요즘 드라마의 질과 비교하자면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사이비 종교가 이슈가 되는 만큼  

    지금 꼭 한번 볼만한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