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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순수해요

    그래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죠

    아무런 편견이나 기준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줘니 신발

     

     줘니의 신발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신발을 나이키 신발로 사줬는데 

    옆에 있는 자동차 신발을 더 좋아합니다.


    이런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줘니 엄마는

    세뇌 교육을 시킵니다. 

     

    아직 어려서 미의 기준을 알지못하는

    애한테 자꾸 "답정너"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거지요

     

    "줘니야, 엄마 이쁘니야 아니야?"

    "맞아"

    "엄마 이쁘니야?"

    "응"

    "줘니야, 엄마 이쁘니야 아니야?"

    "(그만물어봐).... 맞~~아!!!"

     

     

    줘니 세뇌교육

    이런 식의 과도한 질문 교육은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잘못된 만남을 

    선택할수 있다는 점 유의 바랍니다.

     

    "고만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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