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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5살아이 줘니와 해남공룡박물관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아이가 집에만 붙어 있다보니 한참 뛰어다닐

    시기에 짠하기도 하고 저희 가족도

    바람 좀 쐴게 가까운 해남공룡박물관으로

    출~~ 발~~!!

    전남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번지  T) 061-530-5949


    해남공룡박물관 근처에는 먹을게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간단하게 먹을거 딸기와 채소를

    싸가지고 갔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도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코로나 여파 때문이지 더 사람이 없었어요..

    서운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람보는 재미가 있는데...

    공룡 박물관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라 아이가 좋아하네요

    뛰어다니기만 해도 오늘 하루는 보람차네요

    공룡박물관 입구앞에서 산 비눗방울입니다.

    공룡보다 이 놀이가 더 재미있나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줘니는 유치원에서 이곳을 와 본적이 있어서

    들어가고 싶은데 못들어가니 우네요...

    공룡박물관 안 건물까지 갔다가 한바퀴

    돌고 나면 입구 좌측에 있는 귀여운 케릭의

    공룡 입니다.

    최고의 사진입니다.

    비눗방울을 불다가 왼손에

    들고 있던 비눗방울 장난감을 떨어뜨려

    울고 있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비눗방울사줘


    공룡박물관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룡박물관 자체도 뭔가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만약에 먼곳에서 오시는 분이라면

    공룡 박물관 하나를 보시고 오시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들렸다 가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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