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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라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화부터 드라마까지 기대하고 기다리며

    원작과 최대한 똑같이 연출하려는 작가의

    노력과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 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수직적인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보다 갑질문화가 만연한 곳이라고

    볼수있는 곳인데요

    이태원 클라쓰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습니다.

     

     

     

    만화와 드라마에서의 조이서~~~!!!

    정말 똑같지 않습니까?

    솔직히 전 드라마에서 김다미가 조이서

    역을  맡았을때 실망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만화속의 조이서와

    이미지가 너무 달랐기 때문이죠!

    하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놀라운 연기력에

    반했습니다.


    「가진것 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

    것은 많아서요」

     

    「가난해서 못 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 안 될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 그렇게 시작하면 돼, 필요한 건 다 할거야.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내 인생은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 지금만한번, 마지막으로 한번 또 또 한번

    순간은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번들로 사람은 변하는 거야」

     

    「술맛이 어때? 」

     

    「달아요...」

     

    「....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야」

     

     

    「소신, 패기 없는 것들이 자존심 지키자고 쓰는 단어

    이득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야.

    이긴 쪽이 정의야」


    마지막 박보검 사진은 보너스~~!!!

    이것 말고도 정말 많은 명대사가 있었지만,

    전부 다 포스팅 할수 없어서 아쉽게도

    추려 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입니다.

     

    저희는 불공평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은 저희에게 공평하다는...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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