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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저희 윗집에 사는 아는 동생네와 오랜만에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
윗집은 아들하나 딸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줘니는 그곳만 가면 형(7살)하고
집을 발칵 뒤집어 놓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와 우리형을 어떻게
키웠을까 이해 되더군요!
그곳에서 총을 발견하고 재미를 느낀 줘니는
다음 놀이 단계를 자연스럽게 밟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총이 참 안전하고 멋지게 만들어졌습니다.
탄은 스티로품으로 만들어져서
빠르지만 맞아도 아프지 않고
탄도 두꺼워 입에 넣고 삼킬수없게 되어있습니다
총 종류가 참 많은데 아직
줘니는 어려서 이 권총도 버겁네요...
총은 장점중의 하나가
로봇처럼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좋고
조립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좋으니 참 좋습니다^^
"군대 가서 스나이퍼 되서 휴가 많이 나오거라"
넌 안돼겠다...
통일 되기만을 빌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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