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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 아빠입니다. 

     

    저희 집은 맞벌이 부부라 

    집에서 밥을 잘 먹지 않습니다. 

     

    둘다 회사에서 늦게 퇴근하다보니

    밖에서 식사를 하고오는경우가 많은데요..

     

    아들 줘니는 할머니 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밥 굶긴다고 아동폭력 신고당할까봐...

    이말은 꼭 해줘야 ㅎㅎ

     

    비비고 설렁탕

    하지만 주말이나 휴일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식사를 해야하는데

     

    오랜만에 집밥을 해먹으려니 고민할때가 많습니다.


    평소에 음식을 안하다보니 냉장고에 재료가 없네요!

     

    한끼 식사에 마트에서 장 보고 밥하면 한나절..

    요리 시작할려고 하면 어느새 점심을 훌쩍 지나있지요.

     

     

     

    그래서 저희는 비비고 설렁탕을 주문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전 옛날사람이라 국물없이 밥먹는걸

    매우 싫어하거든요!!

     

    비비고 설렁탕

     

    설렁탕에 파만 썰어서 넣어줍니다.

     

    퇴근하는길에 잽싸게 마트에 들려서 파를

    사서 넣어주면 한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5분만에  요리가 끝났습니다.

    비비고 설렁탕하나면 두사람이 먹을수있습니다.

     

    처음에 와이프가 맛이 좀 짜지 않냐고 했는데

    입맛에 맞게 물을 더 넣어줘도 됩니다.

     

    저는 짜고 맵고 단것에

    익숙한 입맛이라 딱 좋더군요!

     

     

    비비고 설렁탕

     

    고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잘게 썰어진 소고기는 다른 밑반찬 대용으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추김치나 깍두기 하나만 있으면

    정말 남부럽지 않은 식사가 될것 같네요!

     

     

    비비고 설렁탕

     

     

    설렁탕에 밥만 넣어서 한그릇 먹었습니다 

     

    밖에서 식사하다보면 고기 종류만

    엄청먹고 과식하고 그러는데

     

    집에서는 비비고 설렁탕에 밥만 말아먹으니

    살이 빠지는것 같군요!

     

    주말에 요리하기 싫을때 먹는 소소한 한끼!

    비비고 설렁탕 괜찮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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