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저는 약 5년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온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방광염등 온갖 질병이 다 오더군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더니!!!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미련하게
일을 했을까? "라고 생각이 합니다.
이중에 과민성 방광염이 가장 고쳐지질 않더군요!
특별한 증상도 없거니와 습관적으로 무뎌지거든요
또한 다른 증상들은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개선되었지만 이건 예민한 신경과 연관이 있어서...
나아진듯 싶다가도 다시 재발하고
또 나아진듯 싶다가 어느 순간 재발해있습니다.
과민성 방과염이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빈뇨, 정상인은 하루에 평균 5~6회)
소변 참기가 힘들며(절박뇨),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절박요실금) 증상군을 말한다.
생활하는데 매우 불편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간단한 소변검사로 세균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약을 주는데 효과는 있지만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걸 먹으면 확실히 개선된 효과가 있는데
매번 약을 받으러 가기도 귀찮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 병원에 가기싫죠 ㅎ
약국에서 우연찮게 발견하여 샀습니다.
최근에 다시 재발하였지만
참고 지냈는데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밤에 자다가 2번정도 깨서 화장실을 가는데
이걸 먹고 자니 하루에 한번 내지는아침에 화장실을
가는 정도로 횟수가 줄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도 2-3시간에
한번 가는 정도로 줄더군요
물론 마시는 물의 양도 최근에는 엄청났습니다.
날이 더워서 아아도 많이 마셨고요...
효과를 확 체감할순없지만
수치상으로 줄었다는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알코올,카페인 음료(커피, 차, 초콜릿)
매운음식 탄산음료 신과일 쥬스 또는
과일류 꿀 설탕 인공 감미류 등
제 방광이 지금까지 좋았던게 이상한걸까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ㅠ
과민성 방광염 관리 수칙
1. 오후 6시 이후에는 커피알코올 등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소변량을 줄여야 습관을 만들수있습니다.
2. 케켈 운동 (골반 수축운동) 및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유지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복부에
지방이많으면신장을 압박하여
배뇨증상에 이상이 생길수있습니다.
3. 배뇨일지 작성
행동치료요법으로 배뇨일지를 작성하여
규칙적인 배뇨 습관을 가집니다.
★★★★☆
건강식품을 복용하면서 자가관리를 하면
과민성 방광염에 상당한
효과를 보실수있을겁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치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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