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오늘 드디어 테슬라의 배터리 내용이 나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유튜브를 보니

    생중계로 방송이 되고 있더군요!

     

    저도 보고 싶어서 일어났는데... (영어가...약해서...)

    유튜버들은 생방송으로 일론 머스크가 하는

    연설을  동시 통역을 하면서

    열심히 내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는 머스크 형님이 하는 말이 작게

    들려 들리지 않더군요!! ㅡㅡ;;ㅋㅋㅋㅋ

     

    테슬라

     


    일론 머스크

     

    며칠전부터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으로 LG화학, CATL등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요!

     

    이번에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에서는

    전기차의 판도를 뒤바꿀 혁신적인 기술이

    선보일것이라고 기대감으로 관련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마어마 했으면 전세계에서

    생중계를 할정도였습니다.

     

     

     

    테슬라가 중국 CATL과 공동 개발중인 

    현재 배터리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긴 ‘100만마일(160만㎞) 배터리’에서

    대체 물질‧기술 배터리를 선보일 수 있다는

    관측까지 온갖 소문이 무성하다.

     

    당장 신기술이 상용화하기 어렵더라도

    테슬라가 공개할 배터리 기술과 자체

    내재화 전략 등이  장기적으로 미칠 파장이 큰 만큼

    세계 2차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엇습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일론 머스크는

    지난 25일(현지 시각) 한 트위터 댓글에서

    “긴 수명(high cycle life)을 가진

    400Wh/㎏의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를

    3~4년 안에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테슬라 모델 3에 사용되는 파나소닉

    ‘2170 배터리’(약 260Wh/㎏)보다 에너지 밀도가

    54% 더 높은 것이며 LG화학이 GM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 얼티움보다도 약 100~ 120Wh/㎏

    높은 수준입니다.

     

    배터리 밀도가 높을수록 충전 시간이 짧아지고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 달릴 수 있습니다.

     

    이번 배터리 데이에서는 꿈의 배터리라는

    전고체 배터리가 나올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는

    구조적으로 단단해 안정적이며,

    전해질이 훼손되더라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습니다.


     

    오늘(23일) 새벽 5시 30분

    일론 머스크 형님이 말씀을 하시면,

     

    주주들은 머스크 형님이 발언에 호응을 할때마다

    박수대신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관심사인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테슬라에서

    자체 생산계획을 내놓을지

    중국최대 배터리 업체인 CATL과의 협업을

    강화할지가 가장 큰 이슈였는데요!

     

    '배터리데이' 행사를 진행한 테슬라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7%~-5% 수준의

    급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머스크 형님의 발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거라고 볼수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혁신적인 배터리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라고 생각됩니다.

     

    일론 머스크는 배터리 생산 효율성 개선에 집중하여  

    2022년 전기차 배터리 공급 부족을 예상하며

    LG화학을 비롯한  배터리 파트너들로부터 구매계획을

    늘릴것이며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항해 계속

    성장하려면 더 저렴해야 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배테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셀 디자인, 공정, 음극재, 양극재 소재 혁신이 필요하며

    배터리와 차량의 통합등을 내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셀 단위 기준, 기존 배터리 대비

    생산비용을 16% 늘리면서

    동시에 출력을 높이겠다는 목표입니다.

     

     

    머스크는 이날 오후 주주총회를 겸해 

    연 이 행사에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가 

    더 강력하고 오래 가며 가격은

     절반 수준일 것이라면서 

    새 원통형 배터리 셀 '4680'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새 배터리 셀은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이며

    주행거리는 16% 더 길며약 3년이

    지나야 대량생산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4680'은 현재 LG화학이 테슬라에 공급하는

    '2170'에 비해 지름이 두 배 이상으로 큽니다.

    '4680'의 앞 두자리 숫자는 지름을 뜻합니다.

     

    이로써 LG화학의 주가가 우상향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머스크 형님은 베타서비스임을 강조하며

    한달뒤에 오토파일럿의 완전 자율주행 버전을

    한달뒤에 내놓겠으며 사람들이 굉장한 변화를

    겪게 될 것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치가 높았던 투자자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하지만 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CEO님의

    이 같은 쇼맨쉽이 결코 과장되거나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 기업에 주식을 한주라도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드디어 머지않아!!!

    술을 마시고도 자기차를 가지고 갈수있는 시대가 곧 도래하겠군요!!하하하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