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미스백"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달샤벳 수빈을 알게 되었습니다.
달샤벳의 히트곡으로는 "Supa. Dupa Diva
B.B.B , 블링블링, 내다리를 봐"등이 있습니다.
" 헉 제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이 상황은..뭐지요..."
음... 솔직히 노래는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달샤벳은 2011년 데뷔했는데
한번도 1위를 해보지 못한
비운의 걸그룹이라고 합니다.
어제 22일 방송된 MBN 예능 '미쓰백'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달샤벳 출신 수빈이 집에서
1인 기획사를 차리게 된 사연과
수빈의 성장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미쓰백'에서 달샤벳 수빈은 어려서
부모님이 이혼하여어머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소녀가장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는
역할을 해야 했고 집안의 동생들 학업까지
챙겨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지금까지도
집안의 큰일을 책임지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열심히 일하시고 있더군요!
수빈은 "부모님 이혼후 15살이
되던 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고시원 월세가 끊겼는데 엄마에게 용돈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24시간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밤을 새거나 씻어야 할때는
찜질방에서 씻었다고 합니다."
소녀로서 어린나이에 엄청 고생을 했더군요!
달샤벳 데뷔와 동시에 수빈은
집도 이사하고 집세 부담도 덜어주며
동생들 학업까지 책임을 집니다.
그야말로 동생들에게는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언니"였습니다.
수빈이 집에 '수빈 컴퍼니' 차린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달샤벳 수빈은 1인 기획사 CEO로서
금전문제때문에 홈 리코딩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직접 쓴 노래를 부르고
악기 연주까지 하며 어엿한 1인 기획사 CEO로서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활동을 묵묵히 응원하고 지지하는
엄마와 두 여동생에 현실 조언들이
웃음과 감동을 전합니다.
수빈은 "연습실 월세를 낼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기에 현실적인 금전적인 문제로
집안에 작업실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식구들이 소음에 힘들텐데도 불만하나 갖지않고
많이 응원해준다며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달샤벳 팬클럽 "달링팬"들과 10년을 함께 교류한
수빈은 달링팬클럽이 가짜뉴스(강간 폭행 실종)에
시달리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과거의
아픈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비록 노래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달샤벳이라는 걸그룹에 대해 알게되었고
수빈의 성장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수빈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달샷벳 수빈이 아닌 수빈컴퍼니에
팬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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