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오늘은 게이밍 마우스 하나를 추천드립니다.
전 데스크 탑을 사용할때
게이밍 무선 마우스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트북을 사면서 코리안 세일 페스타의
할인을 적용받아 구입한 마우스입니다.
마우스는 업무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레포트 작성할때 굉장히 중요치 않는 기기입니다.
오로지 게임할때 최고로 중요한 기기입니다.
이 마우스 하나에 브론즈에서 실버로
골드에서 실버로 내려가는 일이 발생하죠...
프로 게이머는 키보드보다 마우스를 챙긴다고 합니다.
정교한 타점 위치(헤드샷)와 클릭 속도 0.00001초의
차이는 승패를 좌우하죠!
제 나이 41살...
마우스 교환으로 20대의 민첩 DEX +1을 올려봅니다.
잘만(ZALMAN) 마우스는 중저가 게이밍 마우스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유선마우스는 무선 마우스보다
반응속도가 더 빠릅니다.
직접 느낄수 있을 정도의 체감의 차이가 있죠!
최대 1,000HZ의 폴링레이트 지원!
폴링 레이트란 컴퓨터와
마우스간의 데이터 교환속도를 이야기 합니다.
이게 무엇이냐면...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일대
모니터 상의 나타나는 움직임의 반응속도를 말합니다.
폴링레이트 1,000HZ란 1초에 1000번 모니터와
마우스와 데이터를 교환한다는 소리입니다.
눈보다 빠른 컨트롤과 이동기술을 사용해야하기에
폴링레이트가 중요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반 마우스에는 없는 상단의 DPi 변경버튼이 있습니다.
DPI(dots per inch)라는 것으로 1인치 움직일때 모니터에서
몇센치 이동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마우스 감도'조절이라고 합니다.
이게 롤플레잉 게임 할때 젊은 사람들은 감도가 저보다
한두단계 빨리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저보다 눈과 손이 더 빠르다는 걸 나타냅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버튼 맵핑
WWW.zalman.com
이곳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자신의 스타일에 맡게 기능들을 사용할수있습니다.
베그 같은 경우 이동시 키보드의 방향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우스의 왼쪽 버튼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 폭탄 투척등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버튼 맵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립감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손이 작은편이라 마우스 사용할때
손가락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좌측 방향키
밑부분이 움푹 패여 손가락을 모아져 긴장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기능은 있으나마나 한 기능이라
저에겐 별로 중요하진 않습니다.
Zalman 브랜드는 들어보지도 않아서
솔직히 망설여졌지만 비싼 마우스가 아니면
AS를 받는 쪽보다는 다시 구매를 하는쪽이라
가성비가 좋아서 샀지만 가성비보다 훨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리안 세일 페스타로 시중가(인터넷 가격)
반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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