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지며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자살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자살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마치 자살이 유행처럼 사회 고위층부터
청소년들의 우상인 연예인들까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살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습니까?
전 10여년전 취업준비할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나이는 차고 원하는 곳에서는 받아주지 않을때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못할까봐...
그때 " 참 즐거운 인생이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생각을 잠깐이나마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실행으로 옮기는 경우는 없었지만,
만약 이런게 실행으로 옮겨진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적당한 스트레스를 마음에 살짝 부담을 주는 '긴장감'이라고 합니다. 이는 업무 능력, 지식 및 기술 습득을 향상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긴장감이 커져 신체를 지나치게 흥분시키거나 심적 압박을 가한다면 몸과 마음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어집니다. 이를 "디스트레스"라고 부릅니다.
디스테르스가 일어나면 스트레스의 호르몬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좌절이나 상실, 우울등을 쉽게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상황이라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운동, 잠자기, 여행하기, 영화보기, 만화보기, 종이접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에 집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스한 햇볕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며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켜줍니다. 특히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광선요법을 사용 권장할 만큼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증가하며 이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감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공원 산책,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을 생활화하면 우울증상을 극복하실 수 있을겁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한다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세라토닌 밤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켜주는 트립토판 성분은 불면증과 우울증에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고 싶다면 테아닌을 함유한 영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세로토닌 분비를 돕고, 오메가 3지방산은 오메가 6 지방산이 과도하게 분비될때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상을 억제해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해 숙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해소시켜 줍니다. 운동은 최소 2시간-3시간 동안 하여야하며, 주 3회이상 하여야 하며 호홉이 가쁠정도로 해주며 땀이 나야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하나의 스트레스로 느껴질수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체력을 고려해서 적당한 운동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헬스, 요가나 필라테스 등을 선택하시고, 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면 스피닝, 배드민턴, 줌바댄스등을 추천합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등 긴장감이 지속되는 상태라면 커피와 같은 카페인 함유 식품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따뜻한 녹차, 라벤더, 레몬밤, 허브차 등과 같이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녹차나 과일차 등을 마시고, 저녁에 마시는 따뜻한 우유도 심리적 안정에 좋습니다. 붉은 고기, 치즈, 요구르트, 견과류, 바나나, 조개류, 현미등은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어 일상에서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이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 물질로 부족하면 불안, 우울등을 쉽게 느끼며, 식욕, 수면, 근육수축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울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우울증이 오기 전에 바로 바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싶으면 땀
을 흠뻑 적실정도로 운동을 하거나
집에 돌아와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취미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피곤하거나 아프다면
영양제도 미리 복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우울증은 혼자 극복하는것보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미리 알려서 관심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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