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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전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 소상공인들도

    폐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 혹한 속에서 곳곳에서 착한 소비자와

    착한 기업운동이 일어나면서 얼어있던

    사회가 훈훈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착한 소비 운동에는 지역화폐로 구매하거나

    화훼류를 구매하고,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최근 이러한 착한운동 중 하나로

    "배달의 민족"앱을 통해 주문하지 않고

    가계에 직접 전화를 걸어 배달을 시키는

    방식으로 착한 소비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배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배민은 지난 1일 수수료 체계를 기존 정액제에서

    주문 성사시 5.8%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률제로

    변경하고 나서 소상공인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 부담이 과도하게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반발하여 지자체에서는 수수료가 없는

    "공공배달앱"을 선보였고 고객들은 매장으로 직접

    전화해서 구매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착한 시민 운동이 확산되자

    배민은 즉각 사과를 하고 월 최대 15만원의

    한도 내에서 3월, 4월 수수료 절반을 환급

    해주기로 합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이효리는 본인의 한남동

    건물의 3월 월세를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외 붐은 2달간 50%로 인하하고,

    서장훈·전지현·김태희·장혁 등 연예인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롯데 백화점은 대구 간호사 협회에

    우울감해소 효과에 좋은 천연성분

    초콜릿과 면역력 증진 및

    피로회복에 좋은 홍삼스틱 등

    '면역력 강화키트'를 전달합니다.

     

    11번가 '농어민 돕기' 운동은

    '같이 사는 가치 소비' 기획전을 열어

    출하되지 못한 현지의 친환경 농산물과

    축산물, 화훼농가들의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동참하고 계십니까?

    어떤분은 사회적거리두기 하라면서

    식당에서 식사하면 소득공제 80%

    해주겠다는 정부의 모순적인 행동에

    분노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희는 저희가 할수있는 한도내의

    착한 소비 운동을 하면 될것같습니다.

     

    전 올해 강원도의 감자 생산량이

    폭증하고 재고량이 많다는 말에

    저희 집은 3식구이고 맞벌이라 감자

    쪄 먹을 일 없지만 20kg사서

    부모님과 나눠먹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소비한다면,

    착한 소비운동에 동참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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