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제 차가 10년을 넘어가면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놓아줘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조금만 더 힘내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널 놓아줄때가 아니다...
이때 등장한 쉐보레 타호 2021년형입니다.
전 사실 현기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차를 보자마자
다른 차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2021년 국내에도 출시된다 하더군요~
사실 차에는 그리 욕심이 없었습니다.
차는 저에겐 그저 이동수단일 뿐이었죠!
하지만 요즘 들어 제 차가 부쩍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욕심이 나더군요!
미국 쉐보레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오늘 시세로 계산을 해보니
5,360만 6,000원 이군요!
가장 비싼 제품은 HIGH COUNTRY 등급으로
70,895달러로 7,755만9,130원 했습니다.
그래도 GV80보다는 쌉니다!
음 저는 저 차가 더 맘에 드는군요^^
쉐보레 타호의 간단 스펙입니다.
크기가 카니발보다 더 크군요!!!
무게가 3.4톤 정도 합니다.
트럭, 버스를 제외하고는
차 대 차 충돌에서 끄덕 없을것 같습니다.
연비가 살짝 걱정되네요...
미국에서는 경찰차로도 쓰이고 특수업무차량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경찰차와 특수업무차량으로 쓰인다는 것은
고속주행능력이 뛰어나고 오프로드에서
견인력과 주행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제가 사용하게 된다면
그 능력치를 100% 쓸일은 없겠지만...
투박하게만 생각했던 미국형 SUV 실내입니다.
나름 전자식으로 실내 디자인도
샤프하게 생겼습니다.
2020년까지는 미국형 SUV답게
실내도 투박했었는데...
공간은 진짜 넓게 보이네요!!!
인터페이스 조작하는데 있어서
제 짧은 팔이 닿을지 모르겠네요ㅠㅠ
이런 몹쓸 팔길이...
이렇게 보면 차량의 뒷열이
굉장히 넓어보입니다.
포토샵의 영향일지 모르지만...
팰리세이드 같은 경우 뒷열이 좁아서
어린아이들 아니면 태우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한국에 출시되면
여러 건장한 체력의 대한민국인들이
차량의 결함을 실험후
2022년에 구매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그동안 드림카를 위하여
일개미 처럼 일해야겠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