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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은 제가 살고 있는

    전남 장흥군 탐진강 소개입니다.

    장흥은 정남진이라고 불리며

    서울의 정남쪽에 위치한 나루터라는

    뜻이며  인구수는 약 3만 9천여명입니다.


    장흥은 토요시장, 물축제와 우삼합구이로

    유명하며 삼합은 소고기, 표고버섯, 키조개를

    말하며 구워서 쌈싸먹는것을

    삼합구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장흥군의 중심 탐진강 다리입니다.

    전남 3대강 중의 하나로 영암 금정 - 장흥군

    - 강진군 도암만으로 흘러갑니다.

     

    장흥군의 중앙에 위치에 있고 왼쪽과

    오른쪽 마치 강남과 강북으로 나뉜것처럼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줘니 자전거 타러 나왔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시골마을이라 인구가 너무 없어서...

     

    개인적으로 6만여명만 되었으면

    괜찮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탐진강의 한쪽은 이렇게 넓은 잔디 공터가

    있는데 그늘이 없어서 여름에는 덥습니다.^^

     

    한쪽에는 건널수 있게 돌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5살 짜리 아이가 건너기에는

    약간 위험하네요

     

    빠져서 신발이 다 젖었어요><

     

    오랜만에 나온 산책이라 발이 젖었는데도,

    놀겠다고 우겨서 조금 더 걸어가니

    빛글자가 보이는데 너무 이뻐서

    한장 찍어줬습니다.

     

    큰 다리가 두개 놓여있는데

    밑에 쪽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장흥에서 가장 큰

    드롭탑 커피숍이 위치해 있습니다.

    2층에서 이 다리를 내려다 보면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전라도의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구학자들 말에 의하면,

    몇년안에 마을이 없어져 유령도시가

    된다고 합니다.

    인구가 줄다보니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으러 도시로 나가고 소상공인들도

    떠나는 입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방문해주셔서

    이런 시골마을이

    다시 활기를  찾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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