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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하이에나 !!!

     

    본방을 볼수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집에 오면 아이가 껌딱지 처럼 붙어서

    놀아주라고 제 손에 로보트를 쥐어 줍니다.

     

    야근하고 나서 아이가 유치원에 가면

    조용히 넷플릭스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하회장은 하혜원의 변호사가 송앤김의

    윤희재 변호사인걸 알아채고,

    하회장은

    "이사람 양쪽 패를 다 가지고 있구만"

    송필중은

    " 소액 주주들이 전문경영인을
    내세울수도 있습니다.

    저는 하씨 일가의 이슘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며 인정하지만,
    이슘을 위해서였다고 한다.

    하혜원은 석달정도 남미로 출장을 가게 된다.

     

     

     

    윤변호사는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하지만,

    클라이언트를 전부 넘기는 걸로 끝을 맺는다.

    이제 알았다.

    일류 변호사는 대기업의 경영까지

    신경쓴다는 것을...


     

     

    새로운 사건을 맡게된 정금자 변호사!

    천재 바이올리스트 고희만은 자신의

    엄마와의 불공정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

    고희만의 연주회에서 윤희재와 정변호사는

    마주치게 된다.

     

     

     

    윤희재 변호사가 우리 서로

    연인이었던적 그때 한순간이라도

    진심이 있었냐는 물음에

     

    "그때는 단 한순간도 당신을

    진심으로 대한적이 없어"

    "지금 이순간 너를 보고있는 나는 진짜지

    과거의 나도, 미래의 나도 내가아니야."

     

    "지금 현재만 사는 당신 그거 불행한 거야"

     

    정금자 변호사의 과거가 궁금해진다.

    뭔가 굉장히 불안한 삶을 살았을것을 암시한다.

     

     

    고희만은 어머니와의 불공정 계약을 소송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고, 송앤김에서는 윤희재

    대신 부현아 어쏘 변호사가 정금자를 직접 만나

    합의를 보러 간다.

     

     

    정금자 변호사는 고희만의 어머니를 만나

    계약파기를 원한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당신 아들을 대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소속사 대표든 엄마든."

     

    윤희재는 고희만에게 가장 현실적인 합의서를

    작성하여 제시한다.

    스케줄 관리할수 있는 매니저를

    직접 뽑게하고 연애금지조항을 삭제해준다.


     

     

    "난 고희만이 원하는 것을 본거고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본거지" 

    고희만은 소송을 취하하고 승리는 송앤김의

    윤희재에게 돌아간다.

     

     

     

    기분이 좋아진 윤희재는 출근도 즐겁다.

    하지만......,

    출근후 파트너 변호사들과의 미팅에

    정금자 변호사가 나타난다.

    충격~!!!

     

    하이에나는 변호사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펼쳐낸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합의를 이끌어낸다.

     

    우리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할수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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