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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위축된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신규채용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하였으나 이들 공기업의 연내 일반 정규직 채용 규모는 최근 3년 평균의 절반 안밖에 그쳤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난에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채용시장에 한파가 불어 닥쳤습니다. 

     

    하지만 바늘구멍이라 하더라도 분명 들어가는 사람은 있고 기업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채용인원이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거기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 정규진 전환도 채용축소에 한 몫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채용이라면 채용이니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정규직 전환이라 하더라도 양질의 일자리는 아니니 꼭 좋다고 할 순 없을 겁니다.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한국 전력공사의 검침원은 곧 사라질 전망입니다. 2022년에 도입되는 AMI(원격검침인프라)는 네트워크를 연결해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작년에 무리한 정규직 전환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공기업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역차별이라며 반발하였고, 

    공평한 기회와 절차를 밟지 않고 전환하여 청년 일자리를 빼앗았다는 했습니다. 어쨌든 인청 공항 공사 평균 연봉이 1억이니 직원이 되기만 하면 인생 역전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원랜드는 착한 기업인가요? 작년에 거의 개장을 못해서 걱정 많이 했지만, 채용인원은 근 3년과 동일합니다. 강원도가 최근에 관광지로서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원랜드를 홍콩의 마카오처럼 복합리조트 단지를 조성한다고 하던데 채용이 된다면 다양한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수력원자력 기업은 국내 전력의 30%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 뿐만아니라 가뭄기간에는 수위를 조절하여 농업용수, 공업용수 및 생활용수를 확보하고, 홍수기간에는 저수위를 유지하여 재해 예방을 합니다.

     

    세계 전력시장이 독점체제에서 경쟁체제로 전환되고 개도국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우수한 원전 기술로 해외 영업을 추진하여 외화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의 연봉은 초봉이 약 4천만원에서 평균 8천만원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한국 마사회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 공기업 중 하나인데, 비리도 많고, 노동자에 대한 차별도 많아 매스컴에 많이 보도 되었습니다. 또한 기수들도 잇따라 자살하면서 최악의 공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부들어 이런 이미지를 씻으려는 듯 많은 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악화에 시달리며 눈물의 호소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 채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우는 공기업에 채용된다면 '견마지로가 되어 열심히 일해보겟습니다. 사장님의 고굉지신으로 평생을 살겟습니다' 라고 붙여만 주면 회사에 이 한몸 불태우겠다고 의지를 불태울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 회사가 불타 없어져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로또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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