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요즘 떠오로는 핫 종목으로 '메타버스 주'에 투자 붐이 일어나면서 AR과 VR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상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예전 휴먼 TV 프로그램 '너를 만났다'에서 가상현실을 보면서 펑펑 눈물을 쏟아내는 와이프를 보면서 가상현실의 세계가 코 앞에 다가 왔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저는 VR시대를 게임 산업만 생각했지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낼 줄을 몰랐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세계를 꿈꾸며 앞으로의 상장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번달에 입성한 자이언트 시스템은 VR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만듭니다. VR과 AR을 합성하여 확장현실(XR)기술을 활용하여 저번달에는 아이유 팬미팅 라이브를 제작하였고,  신곡 LILAC을 소개할때 화면 가득 라일락 꽃비가 내리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2부에서는 ‘LILAC’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소인 기차역을 재현했다.

     

    요즘 가상화폐가 급등하는 것을 모두들 아실겁니다. 코인보다 더 오른 종목이 바로 자이언트 스텝입니다. 공모가보다 약 360%올랐습니다. 거기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등을 국내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넷플릭스와 디즈니와 협력사 등록을 마쳤으며 미국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습니다.  

     

    미래가 밝은 자이언트 스텝 과연 지금이 최고점일까요?^^


    하반기 성장이 목표인 포바이포는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상장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이 회사는 VR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데 조선왕릉을 VR 체험과 인천공항 내 155m에 달하는 ‘대형 전통 미디어월 실감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포바이포의 핵심 전략은 고화질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작년 9월 초고화질 8K 스톡영상 플랫폼인 키컷스톡(KEYCUT stock)을 론칭했습니다. 

    키컷스톡은 검증된 초고화질 영상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스톡영상 플랫폼으로 포바이포만의 자체개발 화질개선 솔루션 ‘픽셀(Pixell)’을 통해 개선된 고품질 영상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키컷스톡을 통한 플랫폼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성과 잠재력 역시 큰 회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위지윅스 스튜디오의 자회사 엔피는 VR과 AR 기술력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가상환경 콘텐츠를 제작하는 '버추얼 프로덕션'인 엑스온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엔피의 VR, AR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제작된 e스포츠 축제 'WCG2020'은 전세계에서 6억 50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엔피에 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어 이곳저곳 뒤져 보았지만 딱히 나오는게 없습니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AR 현실 배경에 가상 요소를 결합한 기술 회사입니다. 배경 전체가 가상으로 구성 된 VR과는 구분됩니다. 이 회사는 AR개발키트(SDK)를 내놓으며 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이를 활용한 산업용 AR솔루션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KT등 대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현대자동차와 만도 등 굵직한 대기업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전 자이언트 스텝과 포바이포 기업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하지만 자이언트 스텝은 상장과 함께 주가가 너무 올라서 지금 들어가기엔 망설여지고 포바이포는 상장시기를 기다려볼 예정입니다. 위지윅스 스튜디오도 코로나 19에 영향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BTS 공연, 승리호 영화, 다큐멘터리 조선왕릉 체험 등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앞질러가지는 못하고 항상 뒤쫓고만 있습니다. 코인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늦게 배운 재테크 만큼 현실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나도 같이 살자!

    하지만 이러한 경제의 흐름을 늦게나마 알고 배워나간다면  어느 순간 혜안이 확 터져 앞질러 갈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메타버스의 세계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곧  눈앞에 나타날것이고  현금에서 동전 사용한지도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이니 암호화폐도 허상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양한 지식을 주워담아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