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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5화 리뷰입니다.

    요즘 조정석의 노래가 뜨고 있지요.

    조정석의 "아로하"가  flo 순위 1위 이던데

    이번에는 조정석의 "밤이 깊었네"를 듣고 있습니다.

    조정석이 이렇게 노래를 잘부를 줄 몰랐습니다.

    저와 같은 99학번으로 대학때 엄청 듣던 노래입니다.


    4화에서 마지막화에 예상했던 가정폭력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가정폭력범에 대한 분노를 터트리자,

    장겨울 선생은 신발까지 벗어던지며 가정폭력범을 잡으러 갑니다.

    사랑의 힘이랄까요?^^ ♡♡♡

    칭찬 받을줄 알았던 행동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고,

    되려  옆에 있던 의사선생님만 칭찬 받습니다.

    뭔가 이상한데...???

     

     

     

    양석형은 콩가루를 보고 "애야, 넌 마치 우리집 같구나."

    양석형 아빠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친구들은

    스스럼 없이 이야기합니다.

    탈세, 장기매매, 바람등...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부럽습니다.

    나는 과연 몇명의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터놓고 할수있을까요?

     

     

     

    조정석과 밴드들이 부릅니다. "밤이 깊었네"

    클라잉넛 노래이고, 대학생때 정말 인기있었던 곡입니다.

    나중에 이 드라마가 끝나고,

    드라마 OST에서 엄청 인기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석형 교수는 과원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는데,

    저분의 행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안정원 의사는 신부수업을 받기를 원하지만

    어머님은 외롭다는 이유로 반대를 합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마피아 게임을 배우고 진행하는데,

    노는게 마치 우리 젊었을때 노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른이 되었을때 저렇게 함께 할수있는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경제적 풍요와 삶의 여유를 함께 가지고 있으면서,,,

     

     

     

    이번화는 달달한 사랑고백이 주를 이룹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사랑고백이 이루어집니다.

    사랑한다는 고백은 상황과 방식이 어떴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익준의 동생을 사랑하는 김준완은

    나중에 이익준과 어떤 상황을 연출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번화는 아름다운 사랑 고백만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양석형은 아버지의 상간녀를 만나면서,

    어머니가 이혼하는것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양석형은 거절합니다.

    이 모습을 오해하며 바라본 추민화 선생님은

    아메리카노 2잔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버립니다.


    이번화는 주인공들의   다양한 사랑방식을  다뤘습니다.

    안정원을 위하여 헌신하며 노력하는 장겨울 선생

    용석민의 고백에 부담스러워하는 채송화 의사

    그리고 김준완의사의 달달한 사랑고백

    양석형의사를 짝사랑하는 추민화레지던트

    소개하지 않았지만,

    이익준의 옛사랑 텔렌트 OO양.

     

     

    매일듣는노래 유튜버님꺼에서 퍼왔습니다

     

    시간 나시면 이거 들어보세요^^

     

    https://coupa.ng/bABz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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