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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엄청 광고했던 영화 "사냥의 시간"이

    코로나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했습니다.

    저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영화로 개봉했으면 X 망했을거라고,

    넷플릭스로  개봉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마침 연가를 내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할일도 없고해서 포스팅 좀 하다가

    영화를 한편 보고 감상문을 포스팅하려고

    찾던중 마블"아이언피스트"를 봤습니다.

    1편을 보고 생각보다 별로네 라고 생각을 하던 중

    인터넷에 후기를 보니 평점이 너무 좋지 않아 패스!!


     

    다음으로 선정한 영화가 "사냥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삼류 영화를 봤습니다.

    사냥의 시간 첫 장면입니다.

    처음 장면부터 저의 귀를 거슬리게 합니다.

    욕설 섞인 말투와 장난...

    "주인공들의 성격을 표현하려고 하는구나"라고

    넘어가고 두번째 장면은 한국 경제가 망한걸 나타내려 한듯

     

     

    교도소에서 나온지 하루만에 도박장을 털려고 합니다.

    주인공 준석은 하와이에서 엄마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었는데

    도박장 털어서 하와이 가려고 하는 강도짓을 미화화하려는

    개풀뜯어먹는 연출?

    거기에 대한민국에서 경제가 망하니까 총기를 허가해서 경제 활성화?

    아님 배우들 액션연기 시키면 힘드니까 그냥 총쏘라고?

    여튼 총을 아무 담보없이 빌려주네요 ㅡㅡ

    의리도 있습니다.

    총기 빌려준 분은 끝내 누구한테 빌려준지 말하지 않고 죽습니다.

     

    도박장에서 침입한 준석일행은 총질한번

    안하고 도박장을 텁니다.^^

    보안요원도 굉장히 많았는데, 총기 가지고 있던

    보안요원도 총한번 안쏘고 손드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높으신 분들(국회의원등)과의

    거래가 담긴 CCTV를 가져가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총질한번 안하고 끝난 도박장 사건인데,

    이분은 사람을 여럿 죽였네요...

     

    갈수록 내용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첫화면부터 눈에 거슬렸던 담배피는 장면,

    방에서도 담배피고 마당에서도 담배피고

    KT&G에서 협찬을 했는지,,,,,

    아들이 돈을 왕창 벌었다고 하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아들을 엄청 사랑하는 엄마입니다.

    총기지원을 했던 가계를 소음기 달리지도 않는 총으로

    난사하고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인지

    건물을 폭파해서 없애버립니다.

     

     

     주인공을 잡고보니, 1시간 밖에 안지났습니다.

    보통 영화 시간은 1시간 30분이거나 길면 2시간인데

    너무 짧아 다시 풀어줍니다. 5분동안 열심히 도망가면 자기가

    잡으러 간다고 하네요. 영화시간은 맞춰야 하니깐...

    병원에서 총질해서 경찰차가 엄청 많이 몰려왔습니다.

    킬러는 도망가면 폼이 안나니 그냥 잡혀서

    경찰차 타고 가는 도중에 풀어줍니다.

    이제 그만 보고 싶은데, 포스팅을 위해 어쩔수 없이 봤습니다.

     

    배 타고 떠나면 끝인데,

    강도짓 한놈이 엄마가 걱정되서 지금까지 도망가다

    막판에 엄마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효성지극한 가슴 따뜻한 영화를 만들려고 했던 걸까요?

     

    지금까지 총질한번 못하고 도망만 다니던 주인공이

    친구가 다치자 영웅본색처럼 일어나서 총싸움을 합니다.

    킬러는 지금까지 원샷원킬이었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에게 해드샷 한번 못맞춥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여기서부터는 그냥 띄엄띄엄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죽으면 안되니까 2탄 못만드니까 지원군을 보내줍니다.

    총기상하는분의 형님이 지원군을 보내줍니다.

    총기가 난무한 곳인데 저렇게 총질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액션배우를 꿈꾸며 영화에 나와야하니깐요.

    이 영화가 뜰것 같다고 생각해서일까요?

    2탄을 예고합니다.

    도피한 주인공 준석은 총가지고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끝-

     

     

    ★★☆☆☆

     

    cf) 영화 감독님 수고하셨어요 ★

     배우님들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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