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커플 운동화 후기

사람이란 늘 발전하는 동물입니다.

한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 두번은 실수를 안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커플 신발(후기참조)을 하고나서 다시는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안할려고 조심조심하고 있던 차에

현재 신고 있는 나이키 신발의 에어 부분이 터져서 픽픽~

소리가 나길래 조용히 바꾸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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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

저희 가족은 오랜만에 목포에 있는 남악 아울렛에 들렸습니다.

이곳에 온 주요목적은 와이프의 등산복을 사러 왔지만

전 전혀~ 관심없고 제 신발을 찾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제 신발을 고루는데 엄청 열정적인 와이프~~~

이것저것을 신어보고 있던 차에 자기 신발도 조용히 옆에 붙여 놓습니다.

두개를 샀지만, 마치 한개를 산것처럼 낑겨 넣기에 성공합니다.

1+1인줄...

 

 

 

예전에 커플신발 후기를 보았는지 같은 색상의 신발을 사지 않더군요^^

와이프는 분홍색 신발을 샀는데 은은한 고급진 색상이 묻어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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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동화 중에서 나이키 에어맥스를 참 좋아합니다.

신었을때 푹신푹신하고 신발이 가볍습니다.

보통 나이키 운동화는  볼이 좁게 나오는데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고...,

저 신발을 신었을때는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전 여름신발, 겨울신발 구별없이 신기 때문에

이 신발에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