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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어젯밤... 

    짝퉁 이야기에서  "계리직"님께서 

    댓글에서 언급하셨던

    제 쿠팡 파트너스

    수익 공개의 충격에 제 열정을

    불태우기로 마음먹고

    다이내믹 배너를 맨 위에 

    걸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수익률 "0원"

     

     


    다이나믹 배너를 맨 위에

    걸고 저장버튼을 누르면

    마치 저의 수익을 예견하듯이

    댓글 창 밑으로 내려와 있더군요...

     

    수익률 "0원"

     

    그래서 한참을 끙끙거리던 차에

    와이프가 소파에서 "부부의 세계"를

    보고 있어 한마디 했습니다.

     

    "유니야, 따뜻한 쑥차 한잔 할까?"

     

    "음... 아니."

     

    한참이 지나도 반응이 없어서,

    와이프를 째려보며 이야기합니다. 

    "유니야, 내가 쑥차를 한잔 하자는 거는,

    6살 많은 오빠에게 쑥차 한잔 갖다 주라는 거야."

    그랬더니, 와이프가 한마디 합니다.

     

     

    줘니 어릴적 사진

     

    오빠...

     

    내가 "아니"라고 대답하는 거는

    "네가 갖다 먹어"라는 뜻이야...

     


    "아..." 2가지를 깨달았습니다.

     

    평소에는 "너"라고 부르고,

    뭐 사주라고 할 때는"오빠"라고 부르는데

     

     "오빠"라고 부르는 호칭에는 

    "너"라는 뜻도 중의되어 있다 라는 것을...

     

    "두고 보자, ㅇ유니"

    여러분은 어떤 중의적 표현들을
    쓰시나요?^^*


    "라면 먹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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