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주중에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서

    검색하던중 와이프와 보성 팬션겸 카페를

    운영하는 춘운서옥을 다녀왔습니다.


    카페 춘운서옥

    카페 춘운서옥 들어가는 길입니다.

    저는 처음에 팬션을 운영하는줄 모르고 들어갔는데

    안에 주차장도 넓고 굉장히 컸습니다.

     

    춘운서옥

    카페에 들어가기전 풍경 사진들을 담아봤습니다.

     

    춘운서옥2

    옛 고택들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얼마나 유명한 집이면 이리 컷을까 생각해 봅니다.

     

    춘운서옥 팬션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이곳저곳에서

    마실수 있나 봅니다.

    사람들이 여기 저기 앉아있고 사진을 찍더군요


     

    카페 춘운서옥

    저렇게 옛날 고택들 뒤로 카페가 보입니다.

    노키즈 존은 아닌데 돌이 저렇게 많아서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 조심해야 합니다.

     

    카페 춘운서옥

    안에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아무리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하지만

    전 사람 많은게 싫어서 밖에서 돌아다녔습니다.

     

    동굴

    동굴이 있더군요...

    조그만한 동굴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크더군요.

     

    줘니

    줘니도 커피숍 안들어가고 밖에서

    노니까 좋아합니다.

    안에는 답답하고 움직이지 못하니

    밖을 좋아하는건 당연하지요

     

    동굴안 테이블

    저기 안에는 답답해서 못있겠더군요

    수험생들 와서 공부하면 딱 좋겠더군요

    누구하나 터치하는 사람 없을것 같습니다.

    도를 깨우쳐 나오면...


    춘운서옥 메뉴판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저같은 서민은 VIP접대 아니면 안갈듯 합니다.

    아무리 인테리어 좋고 풍경 좋아도

    궂이 내돈내고...

    춘운서옥 커피와 대추차 백향과에이드

    백향과에이드는 줘니가 원샷해 버려서

    맛은 못 봤고...
    나머지 커피는 맛이 보통이었습니다.

     

    과자

    저희가 저녁 7시 정도에 갔는데

    커피숍 과자는 다 떨어졌습니다.

    먹어보지 못한게 살짝 아쉬었네요

     


     

    꼭 이렇게 앉아있으니깐

    자기집에서 찍은것 같습니다.

    세상편하게 사진 찍네요

     

    ★★★★☆

     

    보성에 놀러오면 한번 쯤은 들를만한 곳이네요

    하지만 맛과 가격을 생각한다면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