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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 아빠입니다. 

    저번 주에는 아들을 데리고 완도 명사십리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은 다가오고 시원한 파도 아래 발을 담그고 

    싶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을 쌌어요

     

     

     

    장흥에서 고금도 쪽으로 장보고 대교가

    놓아진 뒤로 50분이면 완도

    신지명사십리까지 도착합니다.

    다리를 놓아주신 완도군수님께 박수를~

     

    사랑합니다.

     

     


     

    명사십리 출발

     

     주차장에서 출발한다고 하니 좋아하네요

    역시 애들은 병원가는것 빼고

    밖에 나가는 것은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장보고 대교

     

    기념으로 남깁니다.

     

     

     

    명사십리에서

     

    도착하자마자 물가로 뛰어가는 줘니와

    "안돼~! 포스팅 남겨야돼!" 라고 말하며 

    억지 사진 한장 남깁니다. 

     


     

     

    바닷가에서 물만난 줘니

     

    바닷물이 아직은 많이 차더군요... 

    물에 뛰어드는 사람도 없는데

    그래도 물속에 발을 담그시는 분들은 

    꽤 보이더군요...

    다리도 짧은게 바지가 물에 안 젖으려고 

    하루 종일 저렇게 잡고 다니더군요...

     

     

    바닷가에서

     

    음...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

    바다에서 놀때는 항상 옆에 붙어 다니랍니다.

    옆에 친구들도 많이 있던데...

    굳이 저하고 놀아야 할까요?

     


     

    바닷가에선 라면과 통닭

     

    바닷가에서는 라면과 통닭이 진리입니다. 

    버너를 가지고 갈까? 말까?를 수차례 

    고민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먹을 것 앞에서는 항상 저렇게 웃게 되지요! 

    통닭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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