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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설국열차 미드를 보다가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고 하여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전 처음 포스팅을 보고 주인공이

    송강호인줄 알았습니다.

     

    설국열차 송강호


    설국열차 주인공들

    주인공은 커티스이고 송강호는 열차의

    보안시스템을 맡은 사람입니다.

    역시 대한민국 기술자는 영화에서도 알아주는군요!!!

    월포드는 설국열차를 만든 장본인이고

    실질적인 지배자입니다.

    길리엄은 꼬리칸의 지도자로 나옵니다.

     

    설국열차 꼬리칸 생활

     

    빙하기가 도래하면서 꼬리칸에 무임승차한

    사람들은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며 살아갑니다.

     

    17년을 이렇게 살아온 그들은 커티스를

    지도자로 하여 폭동을 일으켜 열차의 엔진을

    장악하여 꼬리칸을 해방시키려 합니다.

     

    설국열차 반역자 처단

    설국열차에서 유명한 장면입니다.

    미드에서도 나오는데 반역자들은 손에

    무언가를 바르고 손을 바깥으로 내밀면

    저렇게 차가운 온도에 손이 얼게 됩니다.

    그러면 해머로 내리쳐 손을 깨부수는겁니다.

    중세시대도 아니고 무섭죠~!

    아무리 무임승차했다고 저렇게 사람을 다루다니!!!

    폭동 가자!!!

     

    설국열차 반역과 남궁민(송강호) 깨우기

    커티스를 필두로 하여 폭동을 일으키고

    냉동고에서 남궁민을 깨웁니다.


    설국열차 싸움

    특별한것  없습니다.

    싸우고 또 싸우면서 열차의 엔진으로 달려갑니다.

     

     

    설국열차 지배층 풍경

    앞칸으로 달려갈수록 꼬리칸 사람들은

    상류층의 삶을 보게 됩니다.

    세계가 망했는데 지배층은 수목원에서 뜨개질하네요

    아쿠아리움도 있고...

    열받고 폭동 일으킬만 하지요!!!

     

    설국열차 그레이와 타냐의 죽음

    죽고 죽으며 이제 거의 다죽었군요

    주인공과 남궁민 요나

    이렇게 3명 살아남았습니다. 

    끝이 보이네요 


    설국열차 남궁민(송강호)

    남궁민이 기발한 생각을 하네요

    크로놀은 마약으로도 쓰이지만

    폭탄을 만드는데도 쓰는 물건이랍니다.

     

    크로놀을 모은 이유가 열차 문을

    폭파시키고 밖으로 나가기 위함인데

    그 이유는 밖이 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국열차 월포드와 커티스

    "누구나 미리 정해진 자리가 있고 

    자네만 빼고는 모두가 자리를 지켜"

     

    "그건 꼭대기에서 밑바닥을 보면서 하는 소리지"

     

    월포드는 균형을 위하여 폭동을 유도하고

    사람을 죽인다고 하였습니다.

    한집단이 타집단을 죽이는게 급격한 인구감소에 

    필요한 차선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포드는 커티스에게 자리를 내줍니다.


    설국열차 요나와 앤디

    마지막은 열차를 폭파시키고 빠져나갑니다. 

    밖은 춥지 않고 북극곰이 돌아다니네요...

    뭐야? 왜 갖혀있었어?


    이렇게 끝이 납니다!!!

    약간 허무하네요...

    상상력은 엄청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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