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 아빠입니다.
제 고향이 장흥은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장흥의 첫 커피숍이 원앤식스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 카페가 잘 되서 중앙로
(장흥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곳)
주변 곳곳으로분점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잘 되는 곳은 이유가 있겠죠^^
커피 맛도 좋고 서비스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아르바이트생이 직원처럼 자주 바뀌지도 않더군요!
전 이곳 초콜릿을 좋아합니다.
조각 케익도 맛있구요!!!
와이프는 커피가 맛있다고 하더군요~
커피맛을 모르는 전 패스^^
저희는 가끔 이곳에서 원두를 사먹습니다.
카페를 차릴려면 원두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데
맛과 인테리어만 관심있는 1인...
제가 좋아하는 선인장입니다.
이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어찌 우리집만 오면 가시는지...
이곳에서 밖을 바라보면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밖은 장흥의 명소 탐진강이 흐르는 곳이거든요!
이 탐진강에서 장흥 물축제가 열리는데...
갈수록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물건너 갔지만...
이곳 좋은점이 인테리어가 자주 바뀝니다.
제가 본것만 3번째 인것 같은데...
지루해지면 바꾸고 지루해지면 바꾸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질리지 않고 자주 방문하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밤에도 빵이 이렇게나 남아있네요!
우리 아들님은 와플이 먹고 싶다하여
이 밤에 주문하였습니다.
요커트를 이곳에서는 직접 만든다고 하더군요!
커피맛은 모두가 인정했고...
단지 주차가 문제입니다.
주차 할곳만 괜찮으면 만점 카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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