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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넷플릭스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연기력을 지닌

    주지훈과 김혜수가 나오는

    하이에나 입니다.


     

     

    법정 드라마라 그런지 처음 1화를

    봤을때 등장인물과 회사 관계도가

    약간 복잡했습니다 .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가 직접 인물도를

    확인해봤습니다.

    윤희재(주지훈)는 금수저로 판사집안

    출신의 능력있는 변호사입니다.

    그는 이슘 홀딩스 대표 하찬호의

    이혼 소송건을 맡게 됩니다.

    정금자(김혜수)는 변호사 신분을 속이고

    윤희재를 만나게 되며 하찬호 대표의

    정신과 소견서를 빼내서

    하찬호 전 부인과의 양육권 소송

    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빨래방에서 정금자의 책을 들고있는

    윤희재입니다.

    빨래방이 이렇게 낭만적인줄 몰랐습니다.

     

     

    이게 50대 얼굴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젊은 시절 만인의 누나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솔직히 하이에나 내용보다는 김혜수가 나오기에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정금자가 같은 학교 동문인걸 알고

    동문회에 나간 윤희재는 정금자에게

    고백을 하며 데이트 신청을 받아 냅니다.

     

     

    첫화부터 키스장면이 나옵니다.

    내용이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것 보면

    둘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는 아닌것 같고 ㅎ ㅎ

     

     

    윤희재가 변호인 정금자를 만나면서

    벙찐 얼굴을 하는 한 모습입니다.

    정금자 변호사(김혜수)를 해치려는

    양아치를 보게돼 걱정되는 마음에

    윤희재가 카톡을 보내줘 알려줍니다.

    이런거 보면 아직도 마음이 있는듯??


    우선 내용 자체는 매끄럽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뭐 요즘 드라마들은 전부 

    최 상위층의 갑질은 깔고 들어가네요

    상위층의 삶이 정말로 그런거지

    드라마를 위해서 각색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재수없는 건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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