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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발이 편해야 더 오래 걸을수 있고

    더 많은 일을 할수있죠.

    운동도 발이 편해야 더 오래하고

    숙면도 취할수가 있습니다. 

     

    발은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디는 곳이며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역할을하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발 건강에 대해 무심하다.

     

    우리 눈에 띄지 않고 손만큼

    섬세함을 못느끼기 때문이죠


    젊었을때 신발을 고르면

    디자인을 보고 골랐습니다. 

     

    당시에는 신발의 무게나 발 볼, 쿠션감보다는

    디자인 브랜드 가격등을 먼저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가면서

    신발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신발의 디자인과 브랜드보다는 제가 편안함을

    느껴야 진짜 역할을 하는것이니깐요!

     

    나이키는 발볼이 좁은 편이라 저랑 맞지 않고

    스니커즈는 발에 쿠션감이 없어서 싫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디다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나이키 에어맥스도 꽤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신발 깔창

    이렇게 신중하게 신발을 고르고

    사용 하다보면  6개월이 훌쩍 지나가고

    신발에 쿠션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신발 깔창을 보시면 체중 압력과 마찰에

    찢어지거나 납작해진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정도가 되면 신발을 새로 구매하거나

    신발을 막 신으면서 정이 떨어지게 되죠!

     

    전 이럴때 새로 사기는 아깝고 새것처럼 느끼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깔창을 주문해서 사용합니다. 

     

    깔창을 비싼것을 사서 사용하면 좋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같아서

     가성비 괜찮은 깔창을 주문합니다. 

     

    한국제품을 주문했는데 저렇게

    Made in china 라고 버젓이 써져있네요 

    속은 느낌???
    신발 깔창

    이렇게 사이즈별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깔창은 빨아서 다시 재사용을

    해보고 맘에 드신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동차도 순정네비보다는 사재네비가 좋고

    순정오일보다 합성유가 좋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발 깔창 교환

    이로써 6개월은 더 신는 걸로 하겠습니다.ㅋㅋㅋ 

     

    에어맥스 같은 푹신함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발바닥이

    맨바닥에 그냥 닿는 느낌은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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