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오랜 시간 위염을 앓았는데요..!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오랜 습관들이
위를 망치는 원인이었습니다.
그 중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위의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우유한잔~ 점심엔 패스트푸드♪라는 노래가 있듯이... 아침에 우유한잔 마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될거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지만, 뱃속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우유를 마시게 되면 위산이 분비되면서 위벽을 자극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유는 알칼리성으로 위를 보호해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유의 칼슘 성분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시킵니다. 우유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과 위산이 만나면 젤리 형태가 되는데, 이를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 어느 순간부터인가 우유가 소화가 안되서 아예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아침에 일어났을때 속이 너무 좋지 않아... 술이 너무 취했다 싶으면 화장실에 가서 습관적으로 구토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에 알코올 성분이 적어서 속도 편하고 술도 빨리 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아주 잘못된 습관이며 역류성 식도염을 키우는 원인이 됩니다. 식도는 보호막이 없어서 구토를 할때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면 위산에 의해 식도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구토를 많이 하게 되면 위와 식도 사이에 괄약근이 느슨해져서 위산이 쉽게 역류하게 됩니다. 역류하는 위산으로 인해 식도는 점차 기능을 상실해가며 횟수가 많아지다 보면 위와 식도 사이의 접합부가 손상을 일으켜 피가 나는 증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돼지고기, 피자, 통닭을 먹을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십니다. 탄산음료를 마셔야 느끼한 맛도 없어지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이죠. 가끔씩 마시는 탄산음료는 소화에 도움을 주지만, 자주 마시는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은 식도로 역류하고 소화를 오히려 방해합니다.
저희는 항상 잠이 부족합니다. 점심을 빨리먹고 의자를 뒤로 쩨낀후 한 숨 자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실제로 점심에 자는 10분은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누워자면 소화기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명치 통증, 더부룩함, 포만감 , 트림등 각종 증상을 유발하며 특히 식사 후 곧바로 누우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혼자 자취할때, 밥 맛 없을때, 혼자 밥을 먹어야 될때면 물에 밥을 말아서 묵은지에 먹었습니다. 아니면 고추에 된장 찍어서 밥 한공기 후딱 헤치웠죠. 그런데 이런 습관이 당장 밥을 목 넘기기쉬울지라도 결국은 소화를 방해하는 행동입니다. 밥을 말아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 침에 분해되는 과정이 줄기 때문에, 잘게 부서지는 정도가 줄어들어 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런 안좋은 습관들이 하나씩 모이게 되면 위에 부담을 주어 역류성 식도염이나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좋은 생활습관들을 만들어 위장질환을 미리 예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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