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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TV를 보고 있는데
스테이크를 너무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이불밖은 너무 위험해서,
직접 주문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하니 다음날 바로 도착!!!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스테이크 고기 파는데가 정말 많더군요
그 중에 돈스OOO라고 유명연예인이
판매하는 스테이크도 있던데
전 다 브랜드값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이 상품을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를 어떻게 굽는지 몰라
폭풍 검색후 우선 피를 빼야 된다고
해서 이렇게 30분간 상온에 놔두고
키친 타월로 꾹 꾹 눌러주면서 피를 빼주고
굽기 전에 소금간을 해줬습니다.
구우면서 소금간을 해주면 소금이 고기에
배지 않고 날라가버린다고 하네요^^
고기에는양파와 마늘은 진리~
불판이 뜨거워졌을때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구우면 됩니다.
전 아웃백 같은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먹을때 미디움웰던 정도롤 선호합니다.
안이 너무 붉으면 못먹겟더군요^^
감자는 강원도에서 착한소비를 위해 샀던것
토마토는 직원 동생이 농사지어서 가져온것
자몽에이드는 이프의 친구가 직접 만든것
퇴근하고 오면서 탄산수만 하나 사와서
마셨습니다.
가격 저렴하게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멋 모르고 고기의 피를 제거하지
않고 먹어서 맛있는 줄 몰랐는데
고기 피를 빼주고 먹으니 훨씬 식감이
좋았습니다.
고기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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