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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요즘 주식시장보다는 암호화폐시장이 더 핫합니다. 최근들어서는 투기세력으로 암호화폐시장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번달 8199만 4000원까지 치솟은 뒤 약세를 거듭하더니 5555만원까지도 떨어졌습니다. 고점대비 32%하락했습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제외 암호화폐)도 50% 넘게 폭락했다가 급반등하는 등 널뛰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애플과 아람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굴을 제외하고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큽니다. 삼성전자, 월마트 같은 우량주보다 덩치가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암호화폐 중에서는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로서의 기축통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가 실제 통화로 이어질것이라는 것에 매우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전 시대의 흐름이 암호화폐로 가고 있고 실제로 조금씩 사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 선물 거래를 허가받는 등 제도권에 조금씩 진입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펴는 현재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는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깜깜이 코인'등이 매우 많아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잘못 투자 했다가는 투자 금액 전부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난 클레이튼을!!!

     

     

     

     

     

    깜깜이 코인이란 누가 개발했는지?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 어떤 목적에서 개발되었는지 등 기초적인 정보가 없는 코인을 말합니다. 2017년 이후 암호화폐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깜깜이 코인들이 대거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알트코인에 투자를 한다면 비트코인 비중을 70%정도 나머지는 이더리움 그리고 다른 알트코인 순으로 구성을 하는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총 발행량도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가격을 결정하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에는 2100만개로 총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고 이가운데 발행된 비트코인은 1800만개로 4년마다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반감기가 왔던 2013년과 2017년 그리고 2021년에 가격이 큰폭으로 뛰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해외기관 투자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알트코인 같은 경우 개발업체 측에서 발행량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 예측이 불가능해 폭락의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기업이 상장하기 전에 IPO등 방식으로 소유 지분을 분산시킵니다. 암호화폐도 블록체인 조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코인 배분을 분산하는게 정상적일 것입니다. 비트코인 같은 경우 상위 10명의 점유율은 5%에 불과하지만 도지코인 같은 경우에는 상위 10명의 점유율이 47%에 달해 거래의 조작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주위에서 암호화폐로 돈을 벌었다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만큼 암호화폐가 열풍이고 따라가지 않을 수 없어 소소한 금액을 넣어놨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암호화폐의 비현실성에 긍정하지만,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은 보험을 들어놓았습니다. 

     

    IMF때 국가를 믿고 은행에 저축했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이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믿고 집을 사지 않았던 저(? 돈이 없어서지만,,)는 국가를 믿지 않고 소신껏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티친님들의 성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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