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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 19가 조금씩 잡히면서  많은 국가에서

     

    백신 여권 도입을 통한 경제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종 모임에 대한 혜택을 주고 있고 

     

    백신전자여권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일 그리스 폴란드 등 유럽 7개 국가에서는 디지털 코로나 19 인증서를 쓸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인증서는 회원국 간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하는 전자문서로서 일명 '백신여권'이라 불립니다.

     

    EU는 이번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EU 소속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하는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시기에 결혼하신 분들은 신혼여행도 못가고 있던데 이번에 백신 여권 사용국에 포함돼 신행도 가고  작년에 못갔던

     

    여름 휴가도 다녀올 수 있음 좋겠습니다!!!

     

     

    이스라엘과 중국은 스마트폰 앱 등으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디지털 인증서를 도입합니다.

     

    이스라엘에선 QR코드 형태의 '그린패스'를 받은 백신 접종자가 체육관 수영장 교회 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중국은 위챗 앱을 통해 접종 이력을 확인합니다.

     

    일본은 종이 형태의 백신 증명서를, 미국은 다른 국가 통행을 위한 백신 여권을 발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백신 여권이라고 부르며  통행 허가증에 가까우며 해당 국가 안에서 자국민의 통행을 돕는 용도입니다.  자국 내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에서 발급하는 백신 증명서인 '엑셀시어 패스'는 뉴욕주 910만명 중 110만명이 발급 받아 공연장, 야구장, 결혼식장등을 자유롭게 오가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2~3개 나라가 조건없이 통행을 허가하는 방식을 '트래벌 버블'이라고 합니다. 호주·뉴질랜드가 대표적이며 홍콩과 싱가포르도 트래벌 버블에 합의 했지만, 확산된 코로나 19로 인해 시행 시점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23개 나라가 백신을 맞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격리절차를 생략합니다. 이들 국가 대부분은 세계보건기구(WTO)가 허가한 백신을 모두 인정한다고 합니다.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60여개 나라는 코로나19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한국인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터키 핀란드 네델란드 등 10개국은 백신 접종 이력이나 음성확인서가 없어도 한국인이면 격리 없이 여행을 허용하고 있다. 

     

    최근 보면 대한항공 주가도 오르고, 여행관련 주들도 많이 올랐습니다 조만간 하늘길이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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