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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 아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FsKEWfvEUg 

     

    위에서 보이는 영상이

     

    최근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만들어져

     

    76만 999달러(약 8억 4508만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영국 버킹엄셤주말로시에 사는

     

    해리·찰리 데이비스 형제의 어린 시절 영상으로 

     

    전 세계에서 이 영상을

     

    약 8억 8300만회 시청하였습니다.

     

    이세돌이 인공지능(AI) 알파고를 무너뜨린

     

    대국 또한 NFT로 만들어져

     

    지난달 이더리움에서

     

    약 1억 7000만원에 팔렸습니다. 

     

    「NFT 란?」

     

    NFT란 그림, 음악 등을 디지털화한 토큰을 말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작품으로 

     

    진위나 소유권, 거래 기록이 기록되어 

     

    일반 가상화폐와 같은 성격이지만

     

    NFT는 토큰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게임 아이템, 디지털 그림, 음악 등을

     

    NFT로 제작한 토큰의 거래가 늘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손쉽게 팔 수 있으며 

    저작권 보장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그라운드 X에서도

     

    NFT 제작 서비스 '크래프트스페이스'를 출시하였으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도 NFT시장을 선보였습니다. 


     

     

    NFT의 장점은 작품이 누구 손에서 거래 되었는지 추적할 수 있으며 

     

    소유권을 넘기지 않고 작품이 판매될 때마다

     

    원작자가 일정 수준 로열티를 받는것이 가능합니다.

     

    크립토아트에 따르면 NFT예술품 거래액은

     

    6억 1659만 달러에 이를 정도입니다.

     

    코로나19시기에 NFT 예술품 판매는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NFT의 단점은 무료 사이트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 다른 창작자의 원본을 토큰으로 발행하는 

     

    일이 벌어짐으로 인해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작작와 NFT발행자가 다를 수 있으며

     

    저작권 도용이나 같은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NFT의 중복 발행도 가능합니다」


     

    NFT의 단점으로는

     

    불법 자금 세탁에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NFT마켓 플랫폼에서는 고객 신원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NFT붐을 '거품'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작품

     

    '매일: 첫 5000일'이라는 작품은 최근 6930만달러에 판매됐다.

     

    이는 크리스티 경매에서 세번째 높은 경매가다.

     

    트위터 최고 경영자(CEO)잭도시는

     

    2006년 처음 올렸던 '지금 막 내 트위터 설정했음'이라는

     

    트윗 한줄의 가격은 290만 달러였다. 

     


    아직까진 NFT의 사업성 보다는 

     

    투기에 가까운듯 하지만,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고 가꾸어진다면 

     

    분명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시대의

     

    혁명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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