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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체육관에서 운동을 못하다보니 조깅에 빠져있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오면 8시부터 가까운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고 있는데요,

    트랙과 불빛, 큰 시계등이 있어서 조깅하기에 최적의 장소인듯 합니다. 

    그런데 처음 달리기를 하다보니, 별의별 생각들이 다 들더군요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집중해서 뛰면 더 낫지 않을까 해서

    구입한게 갤럭시 버즈 플러스 였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검색하면 빨간색이 가장 싸게 나옵니다. ^^

    저는 처음부터 빨간색을 고르고 싶었습니다.

    검정색은 싼티나 보이고 흰색은 너무 대중적이라

    잃어버리면 찾기도 힘들듯 하여 빨간색을 골랐습니다.

     

     

     

    디자인 하나는 삼성이  최고입니다.

    요즘에는 저렇게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가

    충전기 역할과 블루투스 페어링 역할을 합니다.

    와~~ 신기^^

     

     

     

    디자인이 굉장히 이쁩니다.

    빨간색 산걸 후회하지 않아요^^

    충전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저렇게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녹색불이 들어옵니다.

     

     

     

    충전기 잭을 연결하는 선과 이어폰 캡을 사이즈별로 2개씩 더 들어있습니다.

    저는 귀가 작은 편인데 표준형으로 쓰니 맞더군요^^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구굴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깔고,

    충전 케이스 열고 모바일 기기 팝업창에 연결을 누르면 끝~!!

     

    귀에 꽃고 조깅하면서 이것저것 사용해봤습니다.

    웨어러블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끊김현상인데

    갤럭시 웨어러블은 비싼만큼 끊김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음질도 일반 유선형 이어폰 만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착용감도 처음엔 조금 어색했는데 착용하고 뛰다보니 어색함은 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터치패드는 뛰면서 사용해서 그런지 다음곡 재생 두번 누르기가

    한번만 눌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고 너무 좋아서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유니야, 나 갤럭시 버즈 + 샀어, 완전 좋아"

    전화기 너머로 한숨소리가 들립니다. "후.... 결국 샀어... 그래 필요하면 사야지...내가 케이스 사줄께"


    그런데,,, 왜 한숨을 쉬지?

     

     

    ★★★★☆

    가격대에서 별 하나 뺐습니다. 너무 비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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