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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 아빠입니다. 

    제 꿈은 조그만 카페 사장입니다. 

    제가 커피를 만들고 직접 서비스까지 

    해주는 게 제 꿈이지요.

    물론 이것도 경제적 여유가 뒷받침되면서요^^

     

    장흥에는 제가 갖고 싶은

    제가 운영해보고 싶은  

    카페가 바로 이곳입니다.


    씨엔문

    이곳 씨엔 문 커피숍은 바와 커피숍을

    같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한쪽은 바이고

    한쪽은 커피와 여러 종류의 에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술 마시러 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고

    보통 커피를 마시러 오는데

    옆에 조그마한 워터파크장이 있어서

    여름에 한철 장사로 운영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위층이 민박집 같은 펜션이라

    펜션 영향으로 술집이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쌍화차와 줘니

    와이프가 다이어트한다고 요새

    몸에 좋은 쌍화차만 마시고 다닙니다.

    여기 쌍화차가 진국입니다.

    여기만큼 농도가 짙고 우러나오는 곳은

    본 적이 없습니다.

     

    줘니는 길고양이 잡아서 집에 데려가야

    한다고 집에 안 가고  저러고 있네요...

     

    달래서 데려오는데 힐링됐던 제 머리가

    다시 폭발했습니다.


    씨앤문 앞 바다

    카페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전망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됩니다. 

     

    저곳을 갖게 된다면 리모델링을 

    현대식으로 밝게 하고 이층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전망 좋은 곳으로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 

    일이 힘들 때면 동기부여를 

    하러 커피를 마시러 옵니다.

    ..... 돈 벌어서  카페 해야지.....

     

    바에서 취하지 않게 맥주를 적당히 팔면서 

    손님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가 가꾼 식물들과 전시품들 앞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여러분의 꿈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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