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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오랜만에 와이프의 인스타그램을 보다
흥겨운 랩을 발견해 소개해드립니다.
저 국민학교 중학교 다닐때는
농번기라는게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농사는 짓지 않았지만,
농번기철이 되면 학교가
3일정도 쉬었습니다.
친구네 집에 가서 일 도와주고
커피를 주는데 당시에
커피를 바가지에 타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카페인의 힘을 알았습니다.
해지기 전까지 삽으러 고랑파고
농약치고 엄청 일 했죠...
그 뒤로 친구집에는 놀러 안간다는
불편한 진실....
밑에 노래 한번 들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cvqRaflKd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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