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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시민이

    죽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사건의 경위와 미국의 위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강제진압

     


     

    지난 25일 한 백인경찰(데릭쇼빈)이

    흑인남성(조지플로이드)를

    과잉 진압해 숨지게 한 사건이후 분개한 시민들이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폭력 유혈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데릭 쇼빈은 위조지폐를 사용한 용의자로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조지가 경찰에게

    "숨을 쉴수없어요. 살려주세요. 죽이지마세요."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압을 멈추지 않아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쇼빈은 8분 46초간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렀고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뒤에도 2분 53초간 무릎을

    목에서 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을 가하겠다"는

    강경진압을 시사하였으나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및 유력 정치인들이

    일제히 성토하였고 미네소타 주지사 역시

    트럼프의 트윗을 두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트럼프는 다시 트윗을 통해

    "저 말은 시위대에 대한 위협이 아니었다"라고

    톤 다운을 하였습니다.

     


    흑인사망 시위

    미국은 현재 코로나19로 10만명이 넘게

    사망하였고,  실업률은 미국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률로  87년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 20%에 이를것이라고 합니다.

    4월 한달간 20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750만명 정도가 일시적 해고 상태라고 

    보고 있다고 정부 보고서는 말합니다.

     

    이번 '흑인사망'항의시위는 현재 미국 전역

    10개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자들은 상점 200여개를 약탈하였고

    뉴욕등에서는 총격사건도 일어나1명이 사망하고

    7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백악관 진입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감염병 대처와 경제위기 인종차별을

    거치면서 미국의 위상을 땅에 떨어졌고 정치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분열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장 큰 교역국인 미국은 중국은 

    경제 전쟁으로 한국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외교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양쪽 어느국가의 편도 들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현명한 대처를 

    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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