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골 아빠입니다. 

     

    오늘은 치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치아의 건강민간에서 말하는 오복 중 하나지요...

    나머지 넷은 자손이 많은것, 부부가 백년해로하는 것

    손님은 대접할 정도에 재산이 있는 것

    명당에 묻히는 것이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이를 닦나요?

    저는 하루 평균 2번 정도 이를 닦는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를  보통 거르고 출근을 하는데 

    항상 늦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튀어나갑니다.

     

    나갈 때마다 집에서 뱃속에 넣을 수 있는 것

    아무거나 하나 집어서 나가다 보니

    이를 닦지 않고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 새벽까지 술을 먹고 만신창이가 돼서 

    오는 날은 바로 뻗어서 잘 경우도 있습니다. 

     

    유튜브 자질을 보이는 줘니

     

    이럴 때마다 잔소리 포텐이 터집니다.  

    더럽다고 ㅡㅡ@

    차츰 열이 받아 올라올 때였습니다.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와이프가 화장실에서
    자신의 이를 보면서 아파하는 겁니다. 

     

    "오빠 나 오늘 치과 가야 될 것 같아"


     

    그런데 와이프와 비교하면 전 이가
    썩거나
    덧씌운 게 없습니다.

     

    저희 집안은 오복 중 하나를 정말 타고났거든요

    비록 누렇지만 건강한 치아...

    저의 육체는 말랑말랑하지만

    어떤 들짐승보다도 강한 이!!!

     

    와이프를 보면 이가 조그마한고 하얀데

    군데군데 다 썩어서 덧떼운게 눈에 보입니다.

    아들 줘니도 안타깝게도 외탁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매일 열심히 칫솔질하는

    와이프에게 지나가면서 한마디 합니다.

     

    "야 그거 왜 하냐?  병원 갈 거...

    치약값이 아깝다..."

     ㅋㅋㅋㅋㅋ

     

    여러분의 치아는 어떻습니까?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