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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전남 고흥의 NY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 들렸습니다.
이곳은 제가 몇년전에 커피나무를 샀던 곳입니다.
저 뒤 넘어가 고흥의 명산 팔령산인가...
여튼 근방인건 확실합니다!!!
오면서 이정표를 봤..본..같습니다.
커피를 직접 키운걸 볶아주시는 사장님...
친절도가 최강입니다.
두 멍멍이가 친구 아니랄까봐...
엄청 친하게 있네요...
사랑에 빠졌습니다.
집에 돌아올때까지 강아지 키우자고 하더군요!
펜션앞은 이렇게 나무와 파라솔등이 있습니다.
지대가 높은곳에 있어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우리가 왔던 남열리이고 왼쪽방향은
우리가 돌아가는 집 방향입니다.
물 대신 비트 차를 주시더군요...
직접 키워 만드신것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맛은 없지만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니
엄청 먹었습니다.ㅎㅎ
오고 가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통문을 다 열어 놓아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저희는 밖에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석류차와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가 엄청 맛있네요!
석류는 비 추천입니다.
비오고 난 후 맑은 하늘이 보이네요!
코로나 사태 이후 좋은것은
우리나라에서 파란 하늘을 볼수있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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