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혹시 미래수업이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TVN에서 방영하는 것을 보았는데
코로나 시대, 심상치 않은 돈의 흐름이라는
제목으로 경제학자 두번이서 발표를 하시더군요!
박정호 교수님께서는
지금 주식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주장과
김영익 교수님께서는 지금은 적기가 아니다라는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주장하십니다.
박정호 교수님의 주장- 지금 투자하라!!!
현재는 전 세계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돈을 풀고 있습니다.
시중에 돈을 푸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ex. 재난지원금)
1. 금리를 낮춘다. (대출이자가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대출받아 경제활동을 합니다.)
2. 돈을 뿌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양적완화.국채와 회사채를 직접 정부가 사는 방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시중에 돈을 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시중에 돈을 마구 쏟아붓고 있는데도 돈이 순환이 되지 않고 어딘가에 묶여있다고 합니다.
단기부동자금이란?(돈의 흐름을 알수있는 방법)
금융사에 맡겨진 1년 미만의 수신성 자금으로 특별히 투자할 곳이 없이 떠도는 자금(입출금이 가능한 돈)
우리가 돈 투자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안전 지향적 의사결정 대부분이 내 자산 가치를 하락 시키는 이유다.
-> 큰 실패를 경험하지 않을수있다.
지금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이 풀렸습니다.
어느나라든지 자신이 가진 재산에 대해선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합니다.
「지금 이시점 (자산변동이 큰 시점)에
투자공부를 하지 않으면 투자 기회를 놓치고
기존의 자산마저 줄어들 수도 있다」
「돈에 눈이 달려있다.」
돈에 가치를 불리기 위해서 적합하게
돈을 넣어둔 곳을 찾기 시작합니다.
지금 돈이 몰리는 곳은 부동산과 주식시장입니다.
부동산 - 국가의 부동산 제한 정책이 시행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 K사 공모주 (카카O) 주식 투자에 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동학개미운동)
「주식하는 개인투자자 기존에는 50만명, 최근에는 약 700만명」
「부의 이동이 일어나고 자산의 변동이
일어났을때 이 흐름을 잘 읽고 이 흐름을
편승하거나 그 흐름을 같이 연동할수있다면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된다」
김영익 교수님의 주장-주식에
바로 투자하지 말고 지켜보라!!!
미국이 3개월 동안 푼 돈 3조 달러라고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6년동안 푼 돈과 같다)
1928년 독일은 하이퍼 인플레이션 겪으면서
돈을 푸는 것에 신중한 국가이지만
독일마저 지금 엄청 돈을 풀고 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독일의 화폐가치가 급락했던 사건으로
경제공황당시 과도하게 찍어낸 돈이 원인으로 지목
청년들 빚투광풍.... 주식 신규계좌 계설
금 투자 절반이 2030
'홀짝 베팅' 나선 2030 "일단 사고 기도하라"
주식 예탁금 63조원
돈맥경화 (주식에 돈이 막혀 있다)
고객 예탁금이란?
주식을 사기 위해 통장에 들어있는 돈
주식 예탁금이 올해 들어 수직상승하였다고 합니다. (8월말 비중 6.7%)
주식 예탁금이 현재 63조원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돈이 주식시장에 너무 많이 몰렸다.
돈은 실물시장에 들어가서 소비도 하고 투자가 되어야 경제가 산다.
2차 재난 지원금?
돈이 많이 풀린다는것은 누군가는 빚쟁이가 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 현재 가계빚 1630조
가처분 소득(980조)이란?
개인 소득에서 공과금을 뺀 잔액으로 개인들이 자유롭게 쓸수있는 소득
언젠가는 부채가 복수하는 시기가 온다.
주가가 실물 경기보다 너무 앞서가고 있다.
실물경제는 주가를 따라 잡을 만큼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와 실물경제의 격차가 좁혀지기까지 투자시기를 늦추는게 맞다고 판단함
코스피 2450 이게 정점이었을 거라고 판단!
박정호 교수님의 반격!!!
홍석천 - 아파트 담보대출로 장사를 시작했다!
누군가는 큰 기회가 있을때 적절하게
자신의 돈 가지고 그 기회를 실현하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자기가 컨트롤하고 관리할수있는 수준의 빚이라면
좋은 기회가 있을때 사용하라!
재무관리 첫번째 "레버리지를 돌려라"
레버리지? 수익증대를 위하여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투자하는 전략
김영익 교수님의 반격!!!
모든 투자는 돈을 빌리는데
주식도 마찬가지이며 몇개월은 관망하는게 좋다.
9월 나스닥 지수 5% 하락하였고
주가는 변동성이 크며 불확실하다.
미국 대선 전 국제정세는 예측 불허이며
트럼프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
남중국해에서는 미중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물경제와 주식의 격차가 크다.
우리나라 주가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비슷한데
스위스 프랑이 호주달러보다 강세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때
제조업은 나빳지만 서비스업은 괜찮았다.
현재는 제조업도 경제위기이고 서비스업도 안좋다.
현재 상태는 주가가 적정수준을 넘어섰다!!!
결론 : 주가가 적정수준을 넘어섰지만
왜 내가는 떨어져있죠?ㅠㅠ
적은 금액이라도, 업을 가져라!
한달에 30만원을 벌면
3억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시대다!
https://www.youtube.com/watch?v=PnYMOpb0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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