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월요일 휴무(신정,구정,추석,공휴일,주말 정상운영)
매일 10:00 - 18:00(9월~6월) 입장마감 : 17시
매일 10:00 - 19:00(7월~8월) 입장마감 : 18시
입장권 성인 6천원 아동 4천원
인터넷 예매시 할인 받을수있음
평일에 줘니 독감예방주사를 맞히고
보성비봉공룡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독감주사의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니 살짝 겁이 나더군요!
작년에 줘니를 데리고 갔을때
무섭다고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5살이고 미니특공대
프테라 스카이 등 많이 가지고 놀고해서
이제는 재미있게 구경할줄 알았습니다.ㅋㅋ
이곳에 들어갈때 공룡울음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터널 중간쯤 들어갔다가 줘니가 무서워서
도망쳤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가 안고 들어갔습니다.
무서워하는걸 겨우 달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젠 말도 잘하고 해서 어린이 시절은
지난지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이런 아기 공룡은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자기도 아이라는걸 아나봅니다. ㅋㅋㅋ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매점이나 식당은 열지도 않았습니다.
관리자가 2명 밖에 안보이더군요!
코로나의 타격이 심하것 같았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그래도 북적북적했는데
우리밖에 없어 다행이기도 하지만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4천원을 주고 알을 뽑습니다.
알속에는 다양한 공룡의 정보가 담겨 있어요!
십자모양의 빨간 마크를 스캔하면
알의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하고
마지막에는 공룡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습니다.
공룡마을도 있습니다.
경찰도 있고 출입국도 있으며 알을 품는곳도 있어요!
아이들 여럿이 가면 역할놀이 하면서
재미게 놀것 같습니다.
줘니가 좋아하는 번개파워가 있네요!
전 말로만 들었지 번개파워를 처음 봤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조금씩 적응이 되서
나중에는 집에 안갈려고 하더군요!
공연도 있는데 오픈이 안되서 못봤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오자마자 또 가자고 하더군요!
어서 빨리 매점, 식당 다 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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