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신생아를 키우시는 부모들이라면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기적이고 걱정이며 관심일 것입니다.
전 처음 줘니를 보았을때
곁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제 몸에 묻은 먼지나 병균이 옮을까봐...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이라 자칫
안다가 목뼈라도 나갈까봐...
지금은 아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아이에 대한 두려움은 큽니다.
다음달이면 우리가족은 새로운
아이를 맞이해야 하는데요^^
신생아를 맞이할 저는 조금씩
신생아를 위한 환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신생아는 스스로 체온 조절이 어렵다
신생아 시기에는 체온조절을 스스로
하기 어려워 주변온도에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입니다.
주변 온도가 조금만 더워도 탈수열이 발생하고
주변온도가 지나치게 내려가면
바로 저체온증이 발생합니다.
신생아는 콧구멍도 작고
코막힘도 자주 발생하니 습도를
올려줘야 줘야하기에
겨울철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신생아를 위한 습도는 50%입니다.
2. 신생아는 재채기를 자주 한다.
신생아는 재채기를 자주 하는데요
환경에 민감해서 온도가 조금이라도 바뀌는 환경,
기저귀를 간다거나,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환경에서 재채기를 심하게 합니다.
3. 신생아의 적정 체온은 37.5까지입니다.
성인은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많이 아프죠
하지만 신생아는 37.5까지는 무리가 없다고
보시면 되고 38도가 넘으면 일반적으로 부르는
"열"이기에 소아과를 즉시 방문하셔야 합니다.
신생아는 아픈 곳을 말을 할 수 없기에
과감히 소아과 방문하는게 부모로서는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4. 아기 전용 침대 추천
뒤집기가 빠르면 백일 되기 전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백일 전에 뒤집기
성공했습니다.
아기는 코가 막힐 수 있는 너무 푹신한
이불은 절대 금지입니다!
그리고 이불은 작은 이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높은 침대를 사용하면 아이가
낙상의 위험이 있기에
아기 전용침대를 사용하거나
몸이 작은 아이는
침대 사이에 낄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처음 가지시는 분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잘 모르지만
요즘은 아이 전용으로 나오는 용품들이
다양해서 위에 내용을 참고하여
선택하시면 훨씬 안전하게 아이를 키우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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