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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요즘에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과식도 자주하게 되고 잠도 깊이 못자는 것 같습니다.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의 저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나니 모든병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하던데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먹고 살아야 되니 주어진 환경안에서 어떻게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시도해보아야 할것입니다.

     

     


    1.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할것

     

    수면시간은 일상의 리듬 시간과 똑같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잠이오고 호르몬의 영향도 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수면 시간은 졸음과 피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잠자기 90분 전에 샤워하기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도 풀리고 긴장도 풀려 바로 잠들수 있지만 잠자기 직전에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숙면을 위해서는 체온을 떨어뜨리는게 목욕을 하고 나면 체내 교감신경이 흥분해서 체온을 올리면서 숙면을 방해하게 된다. 숙면을 위해서 목욕을 한다면 잠들기 90분전에 하기를 권합니다. 

     

     

     

    3. 방안에 암막 커튼 달기

     

    방안이 밝으면 눈에 빛이 노출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TV, 자연채광 등 모든것을 차단시켜야 합니다. 침실에서는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맙시다.

     

    4. 자기 전 음식은 삼가할것

     

    잠들기 전에는 음식을 최대한 먹지 않습니다. 특히 당이 높은 음식들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분비시키는데 이 코르티솔은 수면을 방해하며 이 효과는 5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그래서 수면 5시간 전에는 피자 케이크 감자등 음식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

    5. 주말에 몰아서 잠자지 않기 

     

    주중에 잠을 적게 자면서 주말만 되면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몸의 생물학적 리듬을 깨뜨리고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 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수면 시간에 1시간 이상 변화를 주면 안됩니다. 

     

    6. 알람 끄거나 뒤로 미루지 않기

     

    알람을 끄거나 15분씩 뒤로 미루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잠을 방해하며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곤하기만 합니다. 매일 아침 알람을 미루지 말고 즉각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 정도는 불면증을 앓아 보셨을겁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수면제를 복용하시는 분들도 간혹 보는데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숙면을 취하는 습관은 불면증을 없애주면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해주기에 불면증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숙지해서 실천으로 옮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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