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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코로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각국에서 백신이 접종되고 있지만 변이가 일어나고 코로나 감염자들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올해 여름만 되더라도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통제 될거라 생각했지만 올 해가 끝나도 코로나가 잡히지 않을거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인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되도록이면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만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면역력을 높이고 폐렴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데,  니코틴을 해독하며 몸속에 쌓여 있는 담배의 독성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카테킨 성분은 기름진 성분을 제거하고 지방배출, 청혈작용, 노화방지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당근 

     

    당근은 눈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외에도 당근의 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제거와 니코틴 해독효과가 뛰어나 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카로틴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아래에 침착되어서 피부색이 주황색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로틴 성분이 들어있는 주황색 채소들을 끊어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녹색채소들 중에서 영양소가 매우 뛰어나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뽑은 10대 암예방식품이자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녹색 색소인 클로로필은 혈전과 동맥 경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항암작용이 뛰어나 폐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를 고를때는 꽃이 피지 않는 걸로 송이가 단단하고 줄기가 싱싱한것이 맛과 영양이 좋다고 합니다. 

     

    4. 토마토 

    토마토는 누구나 인정하는 슈퍼푸드 입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하루에 토마토 하나씩을 먹어주라고 했습니다. 토마토에는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골다공증에도 좋지만, 토마토에 함유된 쿠마르산, 글로로겐산 성분은 담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5. 마늘 

    마늘은 체온을 올려주고, 항균효과가 높아서 호홉기로 들어오는 균을 사멸시키고, 마늘 속에 들어있는 성분은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거담제의 역학을 해 폐 기능을 높여줍니다. 

     

     

    6. 율무

    본초강목에 '율무는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익하고 열을 내리게 하고, 풍습(風濕)을 제거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가래를 멈추게 해주고, 폐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특히 폐병에는 율무쌀을 삶아서 정종과 풀어 약 1찻잔씩 꾸준히 마셔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7. 생강

     

    생강은 니코틴 해독효과와 기관지에 쌓여있는 가래를 제거해 주는 효과와 폐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생강을 바짝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려서 폐가 손상되면 다시는 예전과 같이 회복되기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코로나 19에 걸려도 경증과 중증으로 나누어지며, 평소에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코로나 19에 걸리더라도 무증상이 나타나거나 가벼운 기침 정도에 그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고 폐에 좋은 음식들을 먹어 건강함을 유지함만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현명한 건강관리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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