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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에 대한 실용성이나 보급화는 아직 체감하지 못하지만, 기술에 대한 주가는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분명 매력있습니다. 현재 메타버스에 대한 펀드는 삼성자산운용사와 KB자산운용사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수익률이 펀드에 맡긴게 더 큰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경제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단타 투자보다는 메타버스 펀드와 같이 장기 투자 하는 것이 살아남는 법일 수도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가공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와 현실이 뒤섞여 시공간 제약이 사라진 세상을 의미한다. 

     

     

    메타버스 기업 성장은 2019년 50조원에서  2030년에는 1700조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메타버스와 관련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메타버스'펀드를 출시합니다. 삼성글로벌메타버스 펀드는 2개의 집중투자 그룹과 6개의 테마로테이션 그룹으로 나누어 운용됩니다.  

     

    집중투자 그룹은 클라우드 컴퓨텅과 가상현실(VR)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테마로테이션 그룹은 관심도와 모멘텀에 따라 리스크 관리 및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제들 모빌리티, 온라인 게임, 온라인 페이먼트, 온라인 플랫폼, 3D디자인 툴 등에 투자를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메타버스는 언택트 시대를 주도할 메가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업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해서  메타버스를 테마로 한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상품들을 미국같은 경우에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주식계의 블루오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게임 개발·e스포츠 등에 투자하는 'Global X Video Games & Esports ETF(HERO)' 나 정보기술(IT)·모바일 기술에 투자하는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ARKW)'등이 그나마 메타버스에 근접한 종목이지만 미미한 수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타버스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에 한국 운용사들이 미국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 나온 'KB메타버스경제' 펀드는 출시 이후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메타버스 경제 수혜주를 직접 선별해서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KB메타경제 펀드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AR)기기등을 제조하는 페이스북·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하드웨어 기업과 오토데스크·엔비디아·유니티소프트웨어 등 가상공간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로블록스·네이버·하이브 등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등에 투자합니다. 

     

    서학개미들도 메타버스 투자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학 개미들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 5위와 14위에 유니티소프트웨어와 로블록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니티소프트웨어 순매수 규모는 3억 3300만달러, 로블록스는 1억 6300만달러에 이릅니다.

     

    빅테크 기업을 제외하면 메타버스의 장기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업이 적기에  애플,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 비중은 40% 안팎으로 제한하는 대신 로블록스와 같은 메타버스 대표 종목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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