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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뉴스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라임사태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라임사태를 단군이래 최고의 금융사기사건이라고 말합니다.

     라임자산운용회사에서 1조 6천억원대의  환매중단을 선언하면서 언론에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라임사태의 용어부터 현재까지의 진행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어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라임자산운용회사

    라임자산운용회사는 2012년 3월 30일 설립한 사모펀드 자산운용회사입니다.

    2015년 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단기간내 해지펀드업계 1위로 상승합니다.

    그럼, 자산운용사란?

    채권과 주식을 매매하고 관리하는 펀드매니저가 있는 회사로 뮤추얼 펀드에 모인 돈을 운용하는 회사입니다.

    해지펀드란?

    주식, 채권, 파생상품, 실물자산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해 목표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입니다.

    100명 미만의 대규모 자금을 굴리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파트너쉽을 경성한 뒤 조세피난처에 거점을

    마련해 활동하는 사모펀드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사모펀드란?

    사모펀드는 조국사태에서 자주 나온 용어이지요^^

    사모펀드는 Private Equity Fund(PEF) 라고 하는데요, 사적으로 모집한 펀드라는 한자 사모(私募) + 영어조합에서

    알수있는 것처럼 소수의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출자받아 기업이나, 채권,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보는 펀드를 말합니다.

     


    라임사태란 무엇인가?

    라임사태란 사모펀드에 자금을 투자한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자금을 회수하기를 원하면 회수를 해주어야 하는데 금융용어로 '이것을 환매한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2019년 7월 라임자산운용회사가 코스닥 기업들의 전환사채(CB)등을 편법거래하면서 부정하게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어 10월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던 펀드에 들어있던  주식가격이 하락하면서 펀드런 위기를 맞으면서 결국환매중단을 선언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추산되는 피해액은 1조 6천억원입니다.

     

    라임사태의 인물들?

    언론에서 말하는 라임의 주요 인물은 이종필과 김봉현입니다.

    아직 검찰의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단정할수없지만,

    이종필은 라임자산운용사의 펀드와 설계 운용을 주도하였고,

    김봉현은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담당했던 것으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김봉현은 과거 수원여객의 회삿돈 155억을 빼돌려 개인명의로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 등 횡령혐으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케피탈 회사 대표이사 이태경은 라임에서 돈을 빌려 수원여객을 인수합니다. 그리고 청와대

    업무보고에  나오기 전 이태경은 비밀문서를 미리 받아보고 ,전기버스사업에 수원여객이

    전기버스 1000대를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정부자금이 1500억, 지자체 자금이 500억원 들어간다고 합니다.

    김정훈 청와대 행정관과 김봉현은 고향친구라고 합니다. 김정훈은 금감원에 전화해서 라임사태의

    수사 진행을 방해했다고 합니다. "

     

    진실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론에서는 김봉현이 라임사태의 주요인물이라고 하지만,

    김봉현은 자신이 사이드이고 몸통은 아니라고 합니다.


    라임사태 내용을 정리하자니, 엄청 복잡해집니다. 사건이 한두개가 아니고  고위 정치인뿐만 아니라 청와대까지

    엮여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함부로 단정지어 말할수가 없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를 모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대한민국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둘다 범죄집단이라는것은 분명합니다.

    라임자산운영회사의 운영자금이 총  6조원대라는 말도 있습니다. 국민의 피같은 돈입니다.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나라가 깨끗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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