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오늘은 저희 고향 영암읍 가는 방면

    휴게소에서 맛있는 커피숍을 발견하여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영암군 로컬푸드 직매장

    이 안에 커피숍이 조그맣게 위치해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고커피숍을 찾던중

    영암에 괜찮은 커피숍을

    찾지못하여 고민하던차에

     

    아빠가 친구분들하고

    자주간다고 이곳을 추천해주던군요


     

    파머스카페

    가격대가 많이 저렴합니다. 

    왠만한곳 가면 아아가 4천원인데...

     

     

     

     

    이곳은 에이드가 4천원대라니...

    그런데 맛과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파머스카페

    이곳은 커피숍을 따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분 카페를 같이 보더군요

     

    그래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채용해서 같이 관리하고 있더군요

     

    파머스카페 내부

    카페 외부쪽에는 이렇게 영암군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들을 판매하고 있고

     

    줘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더군요

     

    다육이 전시

    엇 제가 좋아하는 다육이들이 있네요

     

    지금까지 제 다육이들은 전부 한해살이였지요

     

    1년을 못 버티고 하늘나라로 보내줬습니다.

     

    한때 굉장히 비싼 다육이도 키웠는데

    방울복랑금이라고... 

     

    지금은 이파리 몇장 남아서...

    회생중에 있답니다.

     

     

    영암군 신북면 고구마

    영암군 신북면은 고구마 생산으로 유명합니다.

     

    시골에 남아있는 대부분의 친구들도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답니다. 

     

    땅이 황토로 굉장히 비옥해서 

    생산하는 고구마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없어서 못 팔 정도이지요

     

    커피와 오디요거트

    이곳은 정말 커피 에이드 차 모든게 완벽합니다.

     

    카페라테가 제 입맛에 딱 맞아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더군요!!!

    이렇게 완벽하게 제 입맛에

    맞는곳은 없었습니다.

     

    오디로 만든 요거트였는데 정말 싱싱하고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원휴게소

    밖에는 휴게소라 넓은 주차장과 함께 

    저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완도나 진도 놀러가실때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75세 아빠의 커피숍 추천에 

    대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