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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저번주말  집안의 권력자분께서 

    수국이 너무 이쁘게

    피었다고 사진 찍으러 가자고

    말씀하셔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강진 보은사 수국길

     

    전 주말에도 근무에 투입되어  일하고오니

    주말이 가는게 너무 아쉽더군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주말까지 나와서 일해야 하나??

     

    그래서 지친 몸을 이끌고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강진 보은사는 올 봄에 유채꽃 찍으러 왔는데

    여름에는 수국이 이렇게 이쁘게 피었네요!

     

    줘니는 사진을 찍은다고 하니 저렇게

    폼을 잡고 있네요...

     

    "도대체 어디를 바라보는걸까요?"

    어찌 사진 찍는 폼이 나랑 똑같은지...

    유튜브는 못찍겠다...

     

    줘니언맨

    수국과 함께  이리저리 찍어봐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질 않았습니다. 

     

     

     

     

    할수없이 포스팅에 우리는 들어가지 못하고 

    줘니 사진만 넣습니다ㅋㅋㅋ

     

    줘니언맨

     잠이 오면 잠들지 않으려고 이렇게 오바를 합니다. 

    어딜가든  장난감 하나는 꼭 손에 들고 다닙니다.

     

     

    나중에 오타꾸가 되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걱정을 해봅니다.


    줘니와 함께

    아들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목마 태우면 새털처럼 가벼울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목이 부러질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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