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목포에 위치한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예쁜 카페입니다.
마치 제가 안다녀왔는데 다녀온것처럼
설명을 하겠습니다.
화요일에 전남 소방 체력시험이 있었습니다 .
처남이 체력시험을 보러 가는데
와이프가 연가를 내고 목포까지 모셔다드리더군요!!!
처남을 항상 큰아들이라고 부릅니다.ㅋㅋ
그리고 기다린 카페...
남편 블러그를 위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왔더군요!
정성이 갸륵하여 올려주도록 윤허하겠노라!
문은 작지만 들어가면 신세계가 펼쳐질것 같습니다.
손글씨와 사진을 이쁘게 붙여놓았네요
보기만 해도 정성이 듬뿍 들어갔네요...
언X이랑 청포도 에이드와 조각케익을 드셨군요!
굉장히 다부지게 보이는게 제가 상대가 안될것 같아
오늘 하루는 봐주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무슨 병이 어렇게 많을까요?
저거 다 팔고 엿바꿔 먹을수도...
오늘 유난히 예쁘다는 말이...
다시 오게 만드는 카페입니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하루키 소설이 보이네요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몇권 읽어봤죠^^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군요...
평일이고 아침 일찍 가서 손님이 없었나 보네요
이렇게 혼자 잘 놀았나봅니다.
자고로 카페든 식당이든 화장실이 이뻐야 하는데
화장실에서 노래도 나오고 향기도 좋다고 합니다.
카페도 이쁘고 청포도 에이드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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